[오늘-신작]

프로야구H3 가세! 야구 게임 '이제 취향에 따라'

게임앤드(game&) 2021. 4. 5. 13:45

엔씨, 4월 5일 출격 하루 앞두고 '프로야구 H3' 사전 다운로드 개시


한국 최고 인기 스포츠 '프로야구'가 2021년 정규 시즌에 돌입했다. 열혈 야구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게임도 시즌 업데이트를 단행하며 이용자 재집결에 나섰다.

최고 인기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를 비롯해 마구마구모바일,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9M프로야구, 프로야구H2 등이 KBO 정규 시즌 개막을 전후해 신규 콘텐츠 추가와 함께 이벤트를 시작한 것.

2021년, 한정된 야구 게임 시장에서 또 한편의 신작이 등장한다. '프로야구H3'다.
지난해 우승팀 NC다이노스의 구단을 운영 중인 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한다. 개발사는 엔씨소프트의 자회사 엔트리브다.

4월 6월 00시 출격을 앞두고 엔씨소프트가 '프로야구H3' 사전 다운로드를 시작했다.
다운로드는 국내 양대 오픈마켓(구글플레이, 앱스토어)과 엔씨의 자체 서비스 플랫폼 퍼플(PURPLE)에서 가능하다.

엔씨는 퍼플 이용자를 위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이용자는 퍼플에서 ▲사전 다운로드 완료 시 ‘콜업 구단 랜덤 박스’ ▲’사전 참여 이벤트’의 참여 버튼을 누르면 ‘올스타 스카우터’ ▲4월 6일 이후 게임 실행 시 ‘5만 PT’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프로야구 H3는 출시 직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사전예약을 마친 이용자는 ‘선호구단 스카우터 2개, 골든글러브 스카우터 2개, 20만 PT’ 등 게임 아이템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프로야구 H3'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프로야구 H3'는 엄지족에게 구단주의 역할을 요구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이전 기존 감독 역할을 강조한 '프로야구 H2'와 차별화를 꾀한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