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이야기

흥행 열망! 넷마블, 제2의 나라 '또 위했다'

게임앤드(game&) 2021. 4. 21. 13:02

미디어 쇼케이스+옥외광고+TV CF 이어 4월 22일 스노우에 제2나라 필터 서비스

넷마블이 '제2의 나라' 사전 마케팅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전과 차별화된 마케팅까지 선보이며 엄지족 유혹에 나섰다. 필터다. 이용자 혹은 인물을 촬영하면 '제2의 나라' 캐릭터로 변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 AR(증강현실)현실 앱 '스노우'에서 4월 22일부터 서비스한다.

4월 21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국내 대표 AR카메라 애플리케이션 스노우(SNOW)에 초대형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s'(이하 제2의 나라, 개발사 넷마블네오) 카메라 필터를 4월 22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필터는 이용자가 본인이나 인물을 촬영하면 '제2의 나라' 캐릭터로 변환해 주는 효과가 있다. 화면을 터치하면 고양이 귀, 게임 캐릭터로 화면을 꾸미는 기능을 추가할 수 있다.

이번 필터는 수 만장의 '제2의 나라' 캐릭터 프레임을 머신러닝해 개발한 필터다. 이용자는 지브리 감성이 더해진 본인 캐릭터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넷마블은 내일(22일) 특별한 이벤트와 함께 해당 필터를 공개할 예정이다.

6월 출시하는 '제2의 나라'는 레벨파이브와 스튜디오 지브리가 협력한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모바일 RPG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의 세계관을 새롭게 구성, 카툰 렌더링 방식의 3D 그래픽을 기반으로 해 극장판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재미를 선사한다.

'제2의 나라' 는 현재 사전등록을 진행 중이며, 참여자 모두에게 이마젠 '우왕', ‘신남 후냐’ 게임 이모티콘, ‘HP 소형 포션 100개’, ‘골드 5만’을 선물한다. 친구 초대미션을 달성하면 출시 후 사용할 수 있는 '우다닥 모자', ‘코스튬 뽑기권(10장)’을 증정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사이트(https://2worlds.netmarbl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