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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투스, 백년전쟁 '핵심 카드' 깠다

게임앤드(game&) 2021. 5. 7. 12:34

컴투스, 모든 몬스터 '동일 레벨' 신규 PvP 모드 투기장 추가… 향후 e스포츠를 위한 초석

4월 29일 출격한 서머너즈워:백년전쟁가 더디지만 꾸준하게 상승 중이다. 특히 아시아보다 북미와 유럽 등 서구권에서 더 큰 매출고를 올리고 있며 글로벌 기대신작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 RPG를 추구한 원작 '서머너즈워;창공의 아레나'와는 장르를 달리하며 자기잠식 효과도 줄였다.

컴투스가 서머너즈워:백년전쟁 장기 흥행에 토대가 되는 신규 콘텐츠를 추가했다. PvP모드의 투기장이다. 모든 몬스터가 동일한 레벨로 구성된 싸움터다. 백년전쟁 출시 전 개최된 글로벌 인플루언서 100인 매치전에서 활용된 모드다. 전투 대전의 재미는 물론 보는 사람들에게도 몰입감 높이며 관전의 재미를 선사한 바 있다.

e스포츠를 위한 기반이다.

5월 7일 컴투스(대표 송재준)는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에 신규 PvP 모드인 투기장을 업데이트했다.

이번에 도입된 투기장에서는 모든 몬스터의 레벨이 10으로 조정된다. 장착한 룬 효과가 적용되지 않아, 동일한 레벨로 진검승부를 펼치는 재미를 제공한다.

엄지족들은 투기장에 입장한 후 10승을 달성하거나 3패를 하게 되면 보상을 획득할 수 있으며, 승리 횟수가 높을수록 최종 보상이 증가한다.

컴투스는 이번 투기장 업데이트를 통해 지인 혹은 글로벌 유저들과 함께 실력 경쟁을 겨루는 재미를 제공하고, 향후 다양한 e스포츠 대회 진행을 위한 기반 마련에도 힘쓴다는 계획이다.

한편 백년전쟁은 서머너즈 워 세계관 속 다양한 몬스터를 소환∙육성해 자신만의 팀을 만들고 전 세계 유저들과 전투를 펼치는 PvP 중심의 실시간 전략 대전 게임이다.

애플앱스토어 및 구글플레이를 통해 다운로드 가능하며,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 공식 홈페이지(https://summonerswar.com/lostcenturia)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