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이벤트]

에오스 레드, 또 '통큰 유혹'

게임앤드(game&) 2021. 8. 6. 12:59

블루포션게임즈, '에오스레드' 2주년 업데이트 및 이벤트(8월 26일) 앞두고 사전예약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모바일 게임, 대다수가 인기 온라인 게임에 기반한 IP 모바일 게임들이다.
향수를 자극해 원작의 이용자 소환이 주효했기 때문이다. 원작의 흥행이 후예 IP 게임 인기와 정비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리니지, 뮤 온라인, 라그나로크 온라인 후예들이 대표적인 예다.

이들 작품만큼 크게 흥행하지 않았지만 모바일 게임에서는 두각을 보인 작품이 더러 있다.
블루포션게임즈가 자체 개발해 서비스 중인 '에오스 레드'다.

이 작품은 에오스 온라인의 모바일 버전이다. 2019년 8월 출격해 구글 플레이 매출 2위까지 오르며 파란을 일으켰다. 출시 초기만큼은 아니지만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오는 8월 28일 2년째를 맞이하는 '에오스레드', 또 한번의 질주를 노린다. ‘가장 위험한 2주년, The Deadliest HI2TORY’ 로 명명된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다.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모바일 정통 MMORPG '에오스 레드'의 한국 정식 출시 2주년을 기념한 대형 프로모션 ‘가장 위험한 2주년, The Deadliest HI2TORY’를 8월 26일 진행한다고 밝혔다.
8월 6일에는 이를 위한 사전예약에 나섰다. 또 2년간의 가장 위험한 모험가들의 기록이 담긴 특별 영상을 공개했다.

사전예약은 23일까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강화에 실패한 장비를 복구할 수 있는 ‘마룬의 복구 주문서’와 장비 강화에 실패하여도 장비가 파괴되지 않는 ‘비파괴형 강화 주문서’, 그리고 복귀 및 신규 유저를 위한 ‘프리가르드 지원품 상자’ 등의 대규모 혜택을 참여자 모두에게 제공한다.

특히, 비파괴형 강화 주문서인 ‘찬란한 장신구 강화 주문서’는 이번 2주년 사전예약을 통해 처음 공개되는 관계로 많은 유저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아이템이다.

또한 2주년을 기념하여 26일에 진행되는 ‘2nd The RED Awards’를 통해 전 서버 클래스별 경험치 1위 캐릭터를 선정하여 게임 내 최상위 반지인 ‘제왕의 반지’ 실물 순금반지와 트로피를 시상한다. 정식 출시일로부터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접속한 유저에게는 특별한 칭호와 기념 패키지를 제공한다.

블루포션게임즈는 한국에 이어 '에오스 레드'의 첫 번째 해외 진출 국가인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서 직접 서비스를 통해 현지 앱스토어와 구글스토어 매출 순위 2위를 달성했다.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태국 구글 플레이스토어 MMORPG 장르 매출 1위에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블루포션게임즈(www.bluepotion.co.kr)는 웹툰 플랫폼 전문기업 미스터블루(207760)의 자회사로 에오스 IP 및 웹툰 IP를 활용한 게임개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