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신작]

컴투스, 4월 주연 탐한다…'컴프야V22' 출시

게임앤드(game&) 2022. 4. 5. 19:28
 
4월 5일 리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2' 정식 출시…4월 4일 사전 다운로드,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

2022년 한국프로야구 정규시즌이 지난 4월 3일 시작됐다.
올해는 코로나19 막혔던 직접 관람이 늘면서 이전과 같은 열기를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포츠 모바일 게임판도 덩달아 들썩였다.

3월 중순 이후 야구 관련 게임들의 시즌 업데이트와 이벤트는 물론 신작까지 출시됐다.

특히 지난 3월 30일 넷마블이 야구 기반 모바일 게임 '넷마블프로야구2022'를 출시했다. 지난 2020년 '마구마구 모바일' 이후 2년 만에 내놓은 신규 IP(지식재산권) 게임이다. 실사풍으로 이전 마구마구 모바일과 차별화를 꾀했다.

야구 모바일 게임의 절대지존 컴투스도 예외는 아니다.
기존 한국 넘버1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와 '컴투스프로야구FOR매니저'의 2022년 시즌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에 나섰다.

그리고 4월 5일(화) 새로운 IP의 야구 모바일 게임을 출시했다. '컴투스프로야구V22'다.

컴투스는 한국 모바일 야구 게임에서 가장 높은 인지도와 이용자층을 보유하고 있으며 가장 풍부한 개발과 서비스 경험 및 노하우를 갖추고 있다.

'컴투스프로야구V22'가 흥행 DNA를 모조리 갖춘 신작으로 4월 신작 향연에 힘을 보탤 뿐 아니라 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주연이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다.

심삼치 않은 기운은 정식 출시 전 나타냈다. 4월 4일 시작한 사전다운로드만으로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에 올랐다.

4월 5일 컴투스(대표 송재준, 이주환)는 국내 야구게임 팬들이 기다려온 신작 ‘컴투스프로야구V22’(이하 컴프야V22)를 출시했다.

'컴프야V22'는 컴투스의 20여 년 개발 노하우를 담은 야심작으로, 뛰어난 그래픽 기반의 압도적 생동감에 MZ세대를 겨냥한 캐주얼한 게임성까지 더한 리얼 야구게임이다.

KBO 10개 구단 총 379명 선수를 대상으로 진행된 3D 헤드 스캔 및 2년간의 모션 캡처를 통해 구장과 선수를 표현하는 수준을 기존 대비 4배 이상 높인 점이 특징이다.

이 작품은 실제 야구경기와 같은 현실감을 게임 속에 구현하기 위해 새로운 엔진을 도입했다. 투구의 구질, 회전 방향, 타격의 결에 따라 타구가 여러 방향으로 휘는 등 다양한 움직임을 나타내며, 이러한 물리엔진에 맞춰 수비수들의 동작도 고도화했다.

또 실제 KBO 리그 기록이 선수 카드에 반영되는 라이브 콘텐츠를 강화해 높은 플레이 몰입감을 경험할 수 있다. 시즌 전·후반, 통합 성적이 선수의 능력치에 정교하게 반영돼 총 3번의 신규 카드로 출시된다.
팀 전체를 강화하는 ‘세트덱 스코어’ 시스템은 라이브 카드를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외에도 모바일에 최적화된 세로형 UI(사용자 인터페이스), 결정적인 승부처에서만 플레이하는 하이라이트 모드, 유저의 쉽고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방치형 콘텐츠로 게임의 편의성을 높이고 속도감 있는 플레이 환경을 조성한다.

컴투스는 컴프야V22 출시 기념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유저들은 4월 말까지 게임에 접속만 해도 7번의 출석 보상을 얻을 수 있고, 오는 4월 25일까지 매일 주어지는 미션을 수행하면 ‘고급 스카우트 티켓’을 포함한 각종 게임 아이템을 받는다.

컴투스 관계자는 “컴프야V22는 캐주얼한 게임 플레이 방식에 깊이 있는 리얼함을 담아낸 신작으로, 생동감 넘치는 야구경기를 한 손으로 즐기도록 설계됐다”며, “차별화된 게임성을 바탕으로 기존 인기작 컴프야2022와 시너지 효과 창출은 물론 오랫동안 사랑받는 리얼 야구게임 타이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정보는 컴프야V22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페이지 :https://cpbv-community.com2u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