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신작]

토종 대작과 맞불! 외산 신작도 '넘친다'

게임앤드(game&) 2022. 6. 21. 13:02

6월 24일(금) 천애명월도M, 헌터W 출시…노아의 심장, CBT(6월 21일~29일 실시


6월 토종 기대작들이 줄지어 출격한다. 외산 게임도 여름 성수기를 겨냥해 줄행렬을 이룬다.

이미 6월 15일 넷마블이 '머지 쿵야 아일랜드'를, 6월 20일에는 카카오게임즈가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를 출시했다.

6월 23일 목요일에는 황금기대작 '미르M'이 론칭된다. 이 작품은 위메이드가 간판 IP이자 흥행불패의 '미르의전설2'에 기반해 만든 모바일 MMORPG로 상반기 최고 기대작이다.

5월 출격해 시장을 강타한 넥슨의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못지않은 성과를 바라볼 정도다.

토종 기대작이 넘실대는 6월 외산 게임도 맞불을 놓고 있다.

'미르M' 출시 다음 날인 6월 24일(금) '천애명월도M''헌터W'가 동시에 풀린다.

천애명월도M은 레벨 인피니트가 서비스 예정인 모바일 MMORPG로 넥슨이 서비스 중인 동명의 PC 온라인 게임의 모바일 버전이다.

이뿐 아니다. 오는 6월 29일에는 디엔에이(DeNA)가 '신삼국:명장’을 출시한다. 

이 작품은 삼국지 세계관 속에서 여러 국가의 군주들이 치열하고 짜릿한 공방전을 펼치는 전략시뮬레이션 모바일 게임이다.

지난 5월 17일부터 일주일 간 진행된 비공개 테스트(CBT)에서 최고 수준의 3D 그래픽 퀄리티와 몰입도 높은 콘텐츠로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글로벌 사전등록자 수가 180만 명을 돌파하는 등 정식 출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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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출시와 더불어 담금질도 지속되고 있다.

아카소어게임즈가 6월 21일 '노아의 심장' 비공개 테스트를 시작한 것.

점검은 안드로이드 기기와 PC 버전 유저들을 대상으로 오는 6월 29일까지 진행된다.

에디슨, 마릴린 먼로 등 유명 인물들의 이름을 가진 ‘스피릿’(캐릭터)을 만나볼 수 있으며 스팀펑크 스타일의 세계를 한 발 먼저 모험해 볼 수 있다.

이와 함께 자유도 높은 오픈월드를 탐험하거나 웅장한 대규모 전투 콘텐츠 및 레이드를 즐길 수 있다.

아카소어게임즈는 '노아의 심장'의 재미있고 원활한 CBT를 위해 다이아, SSR 캐릭터 등을 일일 보상으로 제공한다. 참여자 전원에게는 다이아와 CBT 한정 칭호, 드림자켓(전설장비) 등을 지급한다.

'노아의 심장'은 스팀펑크 풍의 오픈월드 모바일 MMORPG다. 급속한 과학기술 발전으로 흑방석과 상고시대의 신물이 발견되면서 탐험을 떠나는 스토리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원산지인 중국에는 지난 4월 13일 출시,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와 모험 유형 게임 매출 7위를 기록한 바 있다.

국내에서도 티저 사이트 오픈과 각종 정보 공개로 기대감을 모으며, 국내에서도 독특한 그래픽과 신선한 게임성이 주목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