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신작]

라인게임즈, 첫 콘솔게임에 '애정 듬뿍'

게임앤드(game&) 2020. 6. 25. 13:14

라인게임즈, ‘베리드 스타즈’ 주요 배역 성우 인터뷰 영상 공개
베리드 스타즈, PS4 및 닌텐도 스위치 통해 7월 중 발매 예정


라인게임즈가 콘솔게임에 도전한다. 서바이벌 어드벤처게임 '베리드 스타즈'다.

이 작품은 ‘검은방’ 및 ‘회색도시’ 등으로 잘 알려진 진승호 디렉터가 선보이는 첫 콘솔 타이틀이다. 오는 7월 ‘PlayStation(PS4, PS VITA)’ 및 ‘닌텐도 스위치’를 통해 발매될 예정이다.

라인게임즈가 자사의 첫 콘솔 게임에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다. 유명 성우를 발탁해 목소리를 입혔다. 그리고 참가자들의 인터뷰까지 진행했고 관련 영상을 공개했다.

6월 25일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는 ‘스튜디오 라르고(Studio LARGO, 디렉터 진승호)’에서 자체 개발한 콘솔 타이틀 커뮤니케이션X서바이벌 어드벤처 ‘베리드 스타즈(Buried Stars)’의 주요 배역으로 참여한 성우진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주인공 ‘한도윤’ 역의 박성태 성우 및 류승곤(이규혁 역), 김하루(민주영 역), 김연우(오인하 역), 남도형(서혜성 역), 이경태(장세일 역) 등 국내 정상급 성우들의 게임에 대한 감상과 참여 소감 등이 담긴 인터뷰 형식으로 구성됐다.

또한 배역별 성우들이 펼치는 생생한 연기와 함께 성우들이 직접 전하는 캐릭터들의 소개,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확인할 수 있어 ‘베리드 스타즈’ 발매를 기다리는 게임 유저들의 관심을 자아내고 있다.

‘베리드 스타즈’ 성우 인터뷰 영상을 비롯한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