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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유혹! 대항해시대 오리진도 '틀 깼다'

라인게임즈, WWF와 협업 '대항해시대 오리진' 착한 사전예약 이벤트 세븐나이츠 레볼루션(넷마블), 서머너즈워:크로니클(컴투스), 대항해시대 오리진(라인게임즈) 등은 3분기 출격하는 명작이다. 출시를 앞두고 사전 마케팅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이색 마케팅도 줄을 잇고 있다. 기존 홍보의 틀을 깬 이벤트로 겜心을 유발하고 있는 것.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은 커피트럭 이벤트를 전국 주요 거점에서 진행했다. 컴투스는 크로니클 사전예약 독려를 위해 게임 속 캐릭터를 탈을 쓰고 거리에 나섰다. 라인게임즈(대표 김민규)도 '대항해시대 오리진'의 이색 프로모션에 가세했다. 바다를 돕는 '착한 프로모션'이다. 세계자연기금(이하 WWF)과 자연보전 기금 조성을 위한 이벤트를 시작한 것. 7월 13일 수요일 시작된 행사는 ‘..

[오늘-핫이슈] 2022.07.13

여름 大축제, 로스트아크 '흥행 재점화'

7월 6일 신규 클래스 추가 후 신규 모험가 424%, 복귀 모험가 392% 증가 여름 축제 ‘마하라카 페스티벌’도 한 몫…업데이트와 이벤트 잔존, 추가 질주 예고 코로나 팬데믹이 여전했던 2022년 2월, 한국 게임사에서는 경사가 일어났다. 스마일게이트RPG의 온라인 게임 '로스트아크'가 서구권에서 파란을 일으키며 新게임한류 주역으로 올라선 것. 5개월이 지난 2022년 7월, 로스트아크는 또 한 번 폭발했다. 신규 클래스 추가 등의 업데이트 직후, 신규 이용자 424% 증가한 것. 복귀 유저도 392% 늘었다. 7월 13일 스마일게이트 RPG(대표 지원길)는 '로스트아크'가 신규 클래스 ‘기상술사’ 업데이트와 초고속 성장 지원 이벤트 ‘하이퍼 익스프레스 Plus’ 이후 신규 및 복귀 이용자 수, 동시..

토트넘 후광? FIFA 후예들 '때아닌 호황'

[간밤차트-7월 13일]피파모바일·피파온라인4M, 매출 동반상승…토트넘 방한·친선 경기 등에 이용자 재집결 축구 소재 모바일 게임이 때아닌 호황을 맞고 있다. 업데이트와 더불어 손흥민과 그가 속한 영국 프로축구 팀 토트넘 훗스퍼 방한 등 대외적 이슈 때문이다. 7월 13일 수요일, 피파모바일과 피파온라인4M이 각각 구글 플레이 매출 13위와 14위에 나란히 자리했다. 두 작품이 모두 10위대 초반에 자리한 경우는 적었다. 디아블로 이모탈,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미르M, 헌터W 등 6월生들의 광풍이 여전하며 이로 인해 기존 흥행작들이 10위대로 밀렸다는 점에서 피파(FIFA) 기반 축구 모바일 게임 형제들의 동반 상승은 경이적이다. 토트넘의 방한으로 촉발된 이슈와 넥슨의 공격적인 마케팅이 두 작품의 질..

간밤차트 2022.07.13

중국發 호재, 넵튠 '상한가'

7월 13일 오전 넵튠, 29.78% 상승…전일(7월 12일) 이터널리턴 모바일 버전, 中 판호 획득 중국발 이슈는 한국 게임주식 상승의 원동력 중 하나다. 넵튠이 관련 이슈를 품으며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7월 13일 수요일, 넵튠은 장 초반 급등했고 이내 상한가를 기록했다. 현재 29.78%(3350원) 뛴 1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만4000원대는 지난 6월 14일 이후 약 한 달 여만이다. 거래량도 폭발했다. 오전 10시 30분 기준 60만주를 돌파했다. 이는 올 들어 1월 3일(약 105주)과 1월 4일(약 81만주)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수량이다. 투자 동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8000주와 1000주를 순매도했다. 넵튠 폭등의 원동력은 '이터널 리턴:인피니트' 중국 판호 획득이..

게임주 동향 2022.07.13

脫게임! 네오위즈, '고양이와 스프' 캐릭터 상품화

대원미디어와 라이선스 계약 체결…3년간 오프라인 상품 제작 판매 및 글로벌 IP로 확대 지난해 7월 '고양이와 스프'는 한국은 물론 글로벌에서 반향을 일으켰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지쳐가고 있는 상황에서 힐링 게임으로 주목받으며 인기를 지속하고 있다. 출시 10개월째인 2022년 5월, 20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1년째를 코 앞에 둔 7월 국내 구글 인기 순위도 다시 상승, 25위다. 하루가 멀다하고 변화하고 있는 인기 차트에서 기막힌 역주행이다. '고양이와 스프'가 스테디셀러로 확고하게 자리를 굳힌 것이다. 네오위즈(공동대표 김승철, 배태근)가 새로운 효자로 등극한 '고양이와 스프'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한다. 대원미디어와 IP(지식재산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향후 3년간 독점으로 관련..

[오늘-핫이슈] 2022.07.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