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짤톡-짤막한Talk] 44

냄비현상 無!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흥행 '우아하다'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흥행, 우아하다 게임과 주식 게임앤드 2020. 5. 26. 13:11 수정 삭제 [짧은톡]출시 2주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매출 여전히 상승…냄비현상 無! 한국 모바일게임 흥행 상식 파괴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구글 플레이 매출 4위까지 질주했다. 격이 다른, 착한 국민 모바일게임의 자태다. 기대 이상을 넘어 경이로운 흥행, 상승 곡선 우아하다. 리니지2M과 리니지M처럼 독보적인 질주를 펼치는 작품을 제외한 대다수 신작은 출시 초반 절정에 달하고 이후 하향 안정세를 유지한다. 절정에 달하는 시기는 주중 출시, 첫 주말(토-일요일) 혹은 열흘 남짓이다. 신작 기대감으로 론칭 초반 이용자가 대거 몰리고 이후 물밀 빠지듯 대규모 이탈이 발생한다. 매출 순위 추이도 다르지 않다. 이용..

韓 게임시장, 20년 전과 닮은 오늘!

[짧은톡]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 장악…흥행작도 과거 IP 기반, 과거로의 회귀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가 세상을 바꾸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 혹은 생활 속 거리두기가 일상이 되고, 언택트(비대면)가 활성화되고 있다. 글로벌 경기 침체에 대한 우려 속에서도 네이버를 비롯해 카카오와 엔씨소프트 등 국내에서는 인터넷 사업 기반 기업들이 각광받고 있다. 주가도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게임산업도 진일보했다. 엔씨소프트 등 일부 게임사는 코로나19가 강타한 1분기 역대급 매출을 과시했다. 또 컴투스, 넷마블, 펄어비스, 스마일게이트 등의 서비스 중인 게임들이 돌풍과 함께 차트 역주행을 나타냈다. '서머너즈워; 천공의 아레나' '일곱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 '검은사막 모바일' '에픽세..

쌈짓돈, 뭉칫돈보다 우월! 넥슨·컴투스 효자 교체, 값진 이유

[짧은톡]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컴투스프로야2020 ,각각 넥슨 컴투스 효자 V4· 서머너즈워 매출 앞서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완화되면서 게임판이 요동치고 있다. 신작 모바일게임들의 줄지어 출시되고 있고 준비 중이다. 또 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파우게임즈의 '킹덤: 전쟁의 불씨'의 대흥행으로 5월, 한국 모바일게임 톱10의 세대교체를 이뤘다. 장기 흥행이라는 과제가 남아있지만 그들만의 리그에 제동을 걸었다. 5월 대격변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넥슨에 이어 컴투스의 매출 효자가 교체됐다. 하드코어가 아닌 캐주얼 게임들의 대반란이다. 5월 22일(금) 컴투스프로야구2020이 구글플레이 매출 20위에 올랐다. 같은 날 글로벌 흥행대작 모바일RPG '..

넥슨, 카트 러쉬플러스 'e스포츠' 마다할 수 없는 이유

넥슨,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슈퍼 매치’ 이벤트 대회 31일 개최…향후 정규 리그 위한 전초전 비대면 시대+ 국민 모바일게임+ 풍부한 게임대회 및 리그 운영…지속 성장과 장기 흥행 초석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로 인해 '언택트'(비대면)의 삶이 주목받고 있다. 보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E스포츠'도 그 중 하나다. 이전처럼 직접 관람이 여전히 불가한 상황이지만 유명 선수들의 혹은 이벤트 대회는 게이머들에게는 하는 큰 선물이자 위안이 되고 있다. 국내 최고의 인기 e스포츠 '리그 오브 레전드' E스포츠 ’2020 우리은행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이 이를 입증했다. 라이엇게임즈는 지난 2월 5일부터 4월 25일까지 무관중으로 진행돼 중계된 대회의 일 평균 시청자 463만 명으로 집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大흥행, 기적이다!

[짧은톡]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톱10 그들만의 리그 종식…캐주얼게임 한계 극복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국내 최대 오픈마켓의 매출 판세까지 뒤엎었다. 5월 18일 월요일, 출시 일주일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8위에 올랐다. 4월부터 현재까지 론칭된 작품 중 유일한 톱10이다. 2020년 들어서면서 한국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 순위는 정체됐다. 특히 톱10에서는 그들만의 리그가 지속되고 있다. 그도 그럴 것이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자택 근무 등이 이뤄지면서 국내 게임사들의 신작 출시가 뜸했다. 4월 외산 게임이 줄행렬을 이뤘지만 톱10까지의 진입은 없었다. 올 4월까지 론칭된 작품 중 10위 내를 찍은 작품은 1월 요스타의 '명일방주', 2월 넥슨의 '카운터 사이드'와 릴리스 게임즈의 'AFK아레나', ..

[짧은톡]카트라이더M·킹덤의 돌풍, 착한 이유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킹덤:전쟁의 불씨, 나란히 구글 매출 10위 진입 이례적인 토종 게임 연타석 돌풍…카트 캐주얼, 흥행 게임 장르 다변화 5월 절반이 지났다.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로 두 달여 동안 이어진 '사회적 거리두기'가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되는 등 일상을 되찾아가고 있다. 이태원발 재확산 우려가 대두되고 있지만 정상에 대한 열망까지 꺾지 못하고 있다. 일상으로의 회귀와 맞물리면서 모바일 게임판에서도 모처럼 격한 변화가 일고 있다. 5월 출시된 신작들이 잇따라 초반 흥행 질주를 펼치며 구글 플레이 매출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주인공은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와 '킹덤: 전쟁의 불씨'다. 5월 15일 두 작품은 나란히 구글 플레이 매출 10위대에 입성했다. 넥슨이 서비스에 나선 '카트라이..

라스트 커맨더, 사전 홍보의 '다름? 지겨움?'

4월 16일 와이제이엠게임즈, '라스트 커맨더' 라리엘 이미지 공개…캐릭터 공개만 벌써 5번째 신작 모바일게임을 알리기 위한 사전마케팅 획일화됐다. 이미지 및 동영상 공개, 쇼케이스, 사전예약 이벤트, 홍보모델 발탁, TV 및 인터넷 광고 집행 그리고 출시다. 국내 메이저 및 중국 기대작들의 이야기다. 빈익빈부익부가 심화된 상황에서 중소 게임사들의 신작 알리기는 광고 이전 단계에서 멈춘다. 충분한 자금력을 갖추지 못했을 뿐 아니라 어중간한 광고는 묻히기 십상이고 티도 나지 않는다. 와이제이엠게임즈가 2020년 첫 신작 모바일게임 '라스트 커맨더' 출시를 앞두고 독특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단발성에 그친 신작 게임 이미지를 하루가 멀다하고 공개 중이다. 광고 등 물량 공세를 대신해 보도자료를 통한 잦은 게..

넥슨 손댄다! 韓 VR게임, 날개 다나?

넥슨 4월 13일 SKT와 제휴, VR 및 클라우드 게임 협업…다채로운 VR게임 제작 통한 시장 확대 가능성 대두 4월 13일 넥슨(대표 이정헌)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과 공동 마케팅 및 사업 추진 협력을 목적으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5G를 앞세운 차세대 먹거리로 꼽히는 VR(가상현실)게임의 성장 가능성 때문이다. AR과 VR 게임은 지난 2017년 여름 전 세계를 강타한 증강현실(AR) 게임 '포켓몬고'를 시작으로 세간 시선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포켓몬고'의 세계적 유행으로 모바일게임처럼 폭발적인 성장에 대한 기대도 일었다. 국내에서는 엠게임, 한빛소프트, 드래곤플라이, 조이시티 등을 비롯해 몬스터VR, 원이멀스 등 신생 기업들이 관련 콘텐츠 및 사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