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주식-7월 12일]평균등락률 +1.08%, 와이제이엠게임즈 +10.46% …카카오게임즈·엔씨 급락, 총 시총 54조원 붕괴 델타 변이 확산으로 전거래일 약세를 보였던 국내 증시가 미국 주가의 상승에 힘입어 반등했다. 게임주도 상승 종목이 크게 늘면서 상승 전환했다. 전체 거래량과 대금은 급증했지만 시가 총액은 54조원대가 무너졌다. 엔씨소프트(-3.50%), 카카오게임즈(-5.33%) 등 대형주 부진 때문이다. 7월 12일 월요일, 코스피는 28.52포인트(+0.89) 오른 3246.47로 마감했다. 하락 종목이 168개에 그쳤고 707개 종목이 우상향했다. 범양건영, 남선알미우가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개인 투자자가 2296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394억원, 기관은 2183억원어치를 사들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