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3

지스타21, 脫코로나19 …오프라인 재개

지스타21, B2B·B2C 전시 예고, 관람객 제한 고려 전시일(11월 17일~21일)확대 백신 접종 현황, 방역 지침 등 세부 검토 후 운영 정책 확정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에 직격탄을 맞은 게임전시회 '지스타'가 2021년에는 다시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6월 10일 지스타조직위원회(위원장 강신철, 이하 조직위)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온라인 중심으로 진행된 작년과 달리 올해 ‘지스타 2021’에서는 오프라인 전시를 재개한다고 밝혔다. 조직위는 방역수칙이 준수되어 진행된 타 전시회에서 코로나19 감염된 사례가 없는 점, 정부의 로드맵에 따라 원활히 이루어지고 있는 백신 접종을 통해 ‘지스타 2021’이 개최되는 11월 이전 집단면역에 도달될 수 있는 상황 등을 종합..

지스타 2021.06.10

[지스타20]그래도, 2021년을 말했다

[지스타20]넥슨·스마일게이트·카카오G, 21년 겨냥 신작 '코노스바 모바일·티타아니온라인·오딘 발할라 라이징' 첫 공개 지스타2020,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최초의 언택트 게임축제는 많은 것들이 달라졌다. 참가사가 크게 줄었다. 부산 벡스코를 빽빽하게 들어찼던 부스는 사라졌다. 이로 인해 장사진을 이루었던 진풍경도 올해는 없었다. 게임 전시회의 백미인 '신작'들도 크게 줄었다. 참가 기업들의 감소로 인한 불가피한 현상이다. 첫 비대면 게임전시회에서 가장 아쉬운 부분이다. 물론 위메이드, 넥슨, 카카오게임즈, 네오위즈, 스마일게이트 등이 신작을 출품했다. 절반 가까이는 이미 출시했거나 혹은 2020년 출시를 앞둔 작품들을 선보였다. 이전처럼 다음해 나아가 다다음해까지의 한국 게임 ..

지스타 2020.11.25

[지스타2020]출품작, '론칭 임박' 게임 판쳤다

[지스타-무엇이 달라졌나]미르4·엘리온·블레스언러쉬드 등 11월과 12월 '출시 임박' 신작 대다수 선봬 스마일게이트·카카오G 11월과 7월 론칭한 마술양품점, 가디언테일즈 출품…네오위즈 올드보이 브라운더스트 소개 ​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최대 즐거움은 역시 신작의 대향연이다. 지금까지 매해 참가사들은 비밀리에 제작 중인 신작을 공개해왔다. 그리고 전시장 내에 마련한 부스를 통해 영상을 공개했다. 일부 작품은 시연의 기회까지 주어졌다.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으로 진행된 지스타20에서도 '신작'은 어김없이 등장했다. 부스가 존재하지 않아 시연의 기회는 없었지만 각 게임사가 준비한 쇼케이스 등을 통해 게임성 파악의 기회가 제공됐다. 예년과 다른 점은 출시가 임박한 작품들이 줄을 이었다는 점이다...

지스타 2020.1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