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디스테라(Dysterra)’ 글로벌 CBT 시작…멀티플레이 생존 게임, PC 온라인과 글로벌으로 영토 확대 '오딘:발할라 라이징'을 앞세워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을 평정한 카카오게임즈, 또 한편의 신작을 준비 중이다. '디스테라'다. 이 작품은 리얼리티매직(대표 김성균)이 개발 중인 PC 온라인 멀티플레이 생존게임이다.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흥행 기운을 PC 온라인 게임과 글로벌로 확대할 수 있는 기회다. 7월 7일 카카오게임즈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디스테라의 첫 점검에 나섰다. 북미 유력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글로벌 비공개테스트(CBT)를 시작한 것. 점검은 7월 20일까지다. ‘스팀’(Steam)에서 ‘Dysterra’(디스테라)를 검색한 후 ‘베타 테스트 접근 권한 요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