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타 기업 게임 탑재 발표…12개 게임사와 계약, 밸로프· 하이브로 등 활용성 평가 ‘만족’ 글로벌 흥행대작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로 인행 주목받은 것은 개발사 컴투스뿐이다. 해당 게임의 플랫폼 '하이브(Hive)'도 눈길을 끌었다. 컴투스 그룹이 자체 개발한 모바일 게임 플랫폼으로 서머너즈워 대흥행으로 눈길을 끌었다. 최다 지역에서 최대 흥행을 거둔 게임인 만큼 하이브의 이용자 데이트 또한 국내 최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지난해 '하이브'가 타 게임사에 개방됐다. 2021년 6월, 컴투스그룹 관계사들의 신작으로 꾸려지던 이전과 달리 타사의 게임을 장착하기 시작한 것. 컴투스홀딩스가 하이브 개방 1년을 맞이 그동안 성과를 공개했다. 총 12개 게임사와 계약을 체결했고 일부 게임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