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주식-7월 15일]평균등락률 -1.92%, 넥슨게임즈 선전…대형주 부진, 시총 하루 새 9700억 증발 코스피가 반등했지만 코스닥이 하락했다. 게임주는 부진한 거래 속에 우하향했다. 하락 종목이 25개로 급증했다. 내림폭도 컸다. 넥슨게임즈(+4.17%)과 넷마블(+0.15%)를 제외한 대형주가 하락하면서 전체 시가총액이 9000억원 넘게 증발했다. 전일 회복한 45조원 선도 하루 만에 붕괴됐다. 넥슨게임즈는 4.17%(800원) 상승, 3거래일째 오름세를 지속했다. 종가는 2만원으로 6월 10일 내준 2만원 선을 회복했다. 거래량은 88만6187주로 전일대비 15%가량 줄었다. 개인이 8만3549주, 기관이 1만8274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4거래일째 팔자에 나섰던 외국인은 8만6655주를 매집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