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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코제9 성황! 넥슨, 코로나 3차 유행에도 빛났다

넥슨, 라이브 커머스부터 음악공연까지 ‘네코제9’ 12만 명 참가…풍성해진 프로그램 및 질높은 창작물로 대성황 2020년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로 멈춤의 시대가 지속됐다. 토종 게임사들이 1분기 주춤했다. 2분기 달라졌다. 숨죽였던 게임사들이 신작을 쏟아냈고 다수의 흥행작을 배출했다. 비대면이 강조되면서 게임 이용은 늘었고 게임산업은 호황을 맞이했다.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각종 게임 대회를 비롯해 라인업 발표회, 컨퍼런스, 신작 쇼케이스, 지스타 등 각종 오프라인 행사는 위기를 맞았다. 불행 중 다행으로 주요 행사들은 온라인으로 전환, 새로운 길 모색에 나섰다. 현장감 결여와 이용자들의 함성 부재 등으로 아쉬움을 남겼다. 국내 유일무이한 콘텐츠 축제 '네코제'도 올해는 비대면으로 진행됐다. 아쉬..

[오늘-핫이슈] 2020.11.30

[게임오늘]네코제9·엘리온, 미르4 열기 잇는다

[한줄뉴스-11월 27일]넥슨 네코제9 개막, 11월 29일까지 진행…카카오게임즈, '엘리온' 게릴라 테스트 11월 25일(수) '미르4'를 끝으로 삼국지난무, 마술양품점, 데스티니차일드:디펜스워, 세븐나이츠2 등 11월 토종 기대작이 모두 출시됐다. 11월 신작 대향연이 일단락되고 본격적인 흥행 경쟁에 돌입한 것이다. 11월生 신작 모바일게임들의 소리없는 전쟁이 절정에 달하는 11월 마지막 주말, 넥슨과 카카오게임즈 가세로 더 뜨겁게 달아오른다. 네코제9과 엘리온 게릴라 테스트 때문이다. 넥슨은 11월 27일 네코제9을 시작했다. 이용자들이 넥슨의 IP를 활용해 만든 2차 저작물을 판매하는 축제다. 11월 29일(일)까지 펼쳐지는 이번 행사에는 1500명의 유저 아트스트가 참여했다. 판매 물품 수는 1..

한줄뉴스 2020.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