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원, DRX 상대로 30분 만에 3:0 셧아웃 …우승 상금 1억원과 롤드컵 1번 시드 배정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5 단계가 일주일 연장된 가운데 치러진 LCK 서머 결승, 담원 게이밍이 처음으로 정상을 밟았다. 일찌감치 우승 후보로 점쳐진 담원 게임밍은 DRX를 30분 만에 제압한 것. 창단 이래 첫 우승으로 의미를 더했다. 9월 7일 라이엇 게임즈(www.leagueoflegends.co.kr)가 5일 열린 ‘2020 우리은행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서머 결승전에서 담원 게이밍이 DRX를 꺾고 창단 첫 우승을 거머쥐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온라인 경기로 진행된 2020 LCK 서머 결승전에서 담원 게이밍은 DRX를 세트 스코어 3-0으로 누르고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