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4일 블루아카이브, 日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2위, 매출 29위 … 구글 플레이 인기 17위 전일(2월 4일) 엔씨소프트,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등 대형 게임주들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급락했다. 넷게임즈는 +15.95%로 나홀로 급등했다. 장중에는 1만8200원까지 치솟으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시간외 단일가는 1만8050원이다. 정규장 종가보다 600원이 높았다. 일본에 출시한 신작 모바일게임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2월 4일(목) 넥슨의 자회사인 넷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블루아카이브'가 일본에 출시됐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서브컬처 RPG다. 대중화된 장르는 아니지만 일본에서는 객단가가 높아 적지 않은 작품들이 매출 상위권에 올랐다. 1월 4일부터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