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하이브 2

넷게임즈 '추가 상승' 오나?…블루 아카이브, 日서 순항!

2월 4일 블루아카이브, 日 출시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2위, 매출 29위 … 구글 플레이 인기 17위 전일(2월 4일) 엔씨소프트,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등 대형 게임주들이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에 급락했다. 넷게임즈는 +15.95%로 나홀로 급등했다. 장중에는 1만8200원까지 치솟으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시간외 단일가는 1만8050원이다. 정규장 종가보다 600원이 높았다. 일본에 출시한 신작 모바일게임 기대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2월 4일(목) 넥슨의 자회사인 넷게임즈는 자사가 개발한 신작 모바일게임 '블루아카이브'가 일본에 출시됐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서브컬처 RPG다. 대중화된 장르는 아니지만 일본에서는 객단가가 높아 적지 않은 작품들이 매출 상위권에 올랐다. 1월 4일부터 2월..

게임주톡 2021.02.05

[게임오늘]11월 이슈, 풍성하고 다채롭다

[한줄뉴스-11월 10일]진열혈강호·A3스틸 신시장 개척…그랑사가 쇼케이스 예고·컴투스/게임빌 워킹데드 게임화 11월, 게임업계에서는 가장 핫한 달이다. 2020년에는 더 유난하다. 기대신작들 출격에 각종 게임대회, 지스타, 네코제 등 각종 행사와 더불어 내년을 기약하는 기대작이 판을 치고 있기 때문이다. 전일(11월 9일) 월요일임에도 황금기대작 담금질로 후끈 달아오른 열기가 가라앉기는커녕 11월 10일 화요일까지 이어졌다. 주연은 달랐다. 엠게임, 넷마블, 엔픽셀, 컴투스와 게임빌이 신작과 해외 진출 관련 소식을 전했다. 넥슨, 네오위즈, 선데이토즈는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전년 대비 매출은 물론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이 모두 상승했다. 넥슨 매출은 3분기 역대 최고를 나타냈다. 우선 엠게임은 야심작..

한줄뉴스 2020.1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