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목) 카밤,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 글로벌 동시 론칭 … 3:3 실시간 대전 액션게임 세븐나이츠2로 하반기 남다른 존재감을 과시한 넷마블, 이번엔 글로벌을 겨냥한 신작을 선보였다. 북미 자회사 카밤이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를 출시한 것. 12개 언어를 지원하며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론칭됐다. 이 작품은 ‘마블 콘테스트 오브 챔피언스’에 이어 카밤과 마블의 두 번째 협업 작품이다. 장르는 실시간 모바일 액션 RPG다. 마블의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우스’라는 가문 개념을 도입해 이용자들이 팀을 이루어 '실시간 3대3 전투'가 핵심이다. 이용자들은 다른 가문의 이용자들과 실시간으로 액션 아레나 전투를 치르며, 이를 통해 ‘배틀월드’라 불리는 세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