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전 세계 엄지족들의 시선을 자극한 모바일 게임이 있다. 컴투스의 신작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이다. 글로벌 장수 흥행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의 첫 후예로 주목받았다. 장르는 달랐다. 실시간 전략 대전이다. 일 매출 5억원을 기록하는 등 큰 호응을 얻으며 컴투스의 신규 매출원으로 자리매김했다. 컴투스는 매월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e스포츠화에 큰 그림을 그리고 있다. 6월에는 스페셜 모드와 여름 풍경을 담았다. 6월 25일 금요일, 컴투스(대표 송재준)는 서머너즈 워: 백년전쟁(이하 백년전쟁)에 신규 스페셜 모드 및 여름 콘셉트를 적용한 '3시즌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3시즌에서는 다채로운 대전 규칙으로 색다른 전투 경험을 제공하는 스페셜 모드 3종이 주간 단위로 적용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