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비티, 라그나로크 오리진 미디어 간담회 개최 …핵심 콘텐츠 공개, 원작 정통성 계승+차별화 콘텐츠 1세대 온라인게임들의 부활이 급물살을 타고 있다. 이미 리니지와 뮤 온라인, 라그나로크 등 온라인게임 종주국을 호령했던 작품들의 모바일 버전이 큰 성공을 거뒀다. 속편의 속편도 연이어 인기를 끌고 있다. 흥행불패를 자랑하고 있는 것. 엔씨소프트가 2019년 11월 출시된 '리니지2M'과 2020년 5월 웹젠이 론칭한 '뮤 아크엔젤' 등이다. 같은 뿌리에서 났지만 엄지족들은 외면하지 않고 여전히 원작의 향수를 담은 후예들을 즐기고 있다. 엔씨소프트와 웹젠에 이어 그라비티도 속편의 속편을 제작 중이다. '라그나로크 오리진'이다. 이 작품은 그라비티의 핵심 IP '라그나로크 온라인'에 기반한 작품이다.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