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차트-2월 5일, 구글 플레이 매출]카운터사이드 28위 '수직 상승'…메이플스토리M, 피파온라인4M 등 기존 흥행작 잇단 역주행 다수의 흥행작을 보유하고 있는 이점은 신작 공백기 단일 게임 흥행 리스크의 최소화다. 그리고 다수의 흥행작들이 신규 매출원 등장까지 번갈아 가며 역주행, 자연적 하락으로 인한 매출의 급격한 감소를 줄인다. 넷마블이 그랬다. 톱10에 절반 이상을 차지했고 이들 작품이 업데이트와 프로모션 등으로 역주행하며 국내 매출의 격한 감소를 최소화했다. 넥슨도 마찬가지다. 지난해 론칭한 신작 모두가 톱10에 입성했고 스테디셀러로 자리매김했다. 이들 작품 대다수는 론칭 초기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하고 있지만 넥슨은 하락폭은 크지 않은 상황이다. 기존 흥행작들이 기막힌 역주행을 펼치고 있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