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4일(화) 이사회서 '위메이드 서비스' 합병결의…야심작 미르 3인방 신작 개발과 직접 관리 위메이드가 '이카루스M' 서비스를 위해 설립했던 위메이드서비스를 합병한다. '이카루스M'은 위메이드의 대작 온라인게임 '이카루스'에 기초한 모바일 MMORPG다. 위메이드이카루스가 개발했고 지난 2018년 7월 론칭됐다. 위메이드는 이카루스M 서비스를 코앞에 둔 2018년 4월 퍼블리싱 전담팀을 분사, 위메이드서비스를 설립했다. 약 2년 만에 다시 서비스 조직을 품는 것이다. 조직과 사업 영역은 이전과 동일하다. 위메이드가 직접 개발 중인 핵심 IP '미르의전설' 기반 모바일게임 '미르 트롤로지'(미르4, 미르M, 미르W)에 대한 애정으로 풀이된다. 개발과 서비스를 직접 관리하며 발 빠른 고객 대응과 서비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