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로게임즈, 미소녀 수집 RPG ‘여신의 키스: O.V.E’ 글로벌 출시 2020년 하반기 미소녀를 소재로 한 모바일 게임이 줄을 잇고 있다. 7월과 8월 각각 걸카페건(빌리빌리), 아르메블랑쉐(썸에이지)가 론칭됐다. 9월에는 '아이들프린세스'(인프라웨어)와 '시노니스'(유주게임즈코리아)가 출격했다. 중국 등 외산 게임이 중심이 됐다. 10월에도 미소녀를 앞세운 신작이 론칭됐다. 토종 게임사가 개발했다. '여신의키스: O.V.E'다. 10월 7일 플레로게임즈(대표 이호대)가 ‘여신의 키스: O.V.E’(여신의 키스: 오브, 이하: O.V.E)의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디브로스가 개발한 미소녀 수집형 모바일 RPG다. ‘O.V.E’는 키스를 활용한 참신한 콘셉트로 미소녀 게임사에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