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스컬 ·트릭스터M·그랑사가 등 기대신작 출시 유력…컴투스 골프게임 '버디크러시' 1월말 2월 초 글로벌 론칭 그동안 매해 1월, 신작게임의 중심은 외산이다. 토종은 흔치 않았다. 2021년은 다르다. 토종 게임사들이 1월부터 신작을 쏟아낸다. 엔씨소프트를 비롯해 엔픽셀, 네오위즈, 컴투스 등이 앞장선다.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 여파로 지난해 미뤄졌던 작품들이 한꺼번에 몰리는 것으로 보인다. 여느 해와 다르게 연초부터 시작되는 토종 신작 향연은 2021년 이전보다 뜨겁고 힘겨운 경쟁 시대를 예고하고 대목이다. 우선 1월 21일 네오위즈가 '스컬'을 출시한다. 이 작품은 사우스포게임즈(대표 박상우)가 개발한 2D 액션 온라인 게임이다. 지난해 2월 북미 유력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얼리 액세스 서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