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8일 엔씨소프트, 20개 부문 신입 사원 공개 채용…차원이 다른 근무 환경과 복지, 예비 게임인의 워너비 신종바이러스 코로나19로 인해 실업률이 높아졌다.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한 사업 악화와 국내 대기업들의 채용 감소가 원인이다. 코로나19에서도 빛을 발한 게임기업의 상반기 채용도 줄었다. 하반기 달라졌다. 공개채용에 나서며 국내 취업률 상승에 힘을 보태고 있는 것. 9월 넷마블에 이어 엔씨소프트가 가세했다. 지난 9월 28일 월요일, 엔씨소프트는 게임 개발 및 사업, AI(인공지능), 경영 지원 등 20개 부문에서 신입 사업 공채를 시작했다. 공개 채용은 지난 2005년 시작해 한해도 빠짐없이 진행 중이다. 꾸준한 사원 모집으로 현재 직원 수는 4095명(2020년 8월 기준)이다. 지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