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 음료·의류 이어 자동차(포르쉐)·월드스타(지수)·금융사(신한은행)과 협업…국민 게임의 위상 과시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게임, 적지 않았다. 온라인게임시절부터 현재까지 심심치 않게 신작들이 이어지고 있다. 이중 PC 온라인과 스마트폰 두 플랫폼에서 모두 성공한 작품은 손에 꼽힌다. '모두의마블'(넷마블)과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넥슨) 정도다. 두 작품은 모두 온라인 게임에서 그리고 후예들(모두의마블for kakao,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까지 모두 흥행 반열에 올랐다. 넷마블이 개발해 서비스 중인 모두의마블for kakao는 지난 2013년 6월 출격했다. 2018년까지 구글 플레이 매출 톱40에 자리하며 한국 캐주얼 게임 중 가장 오랫동안 사랑받았다. 넥슨이 자체 IP를 기반으로 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