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무엇이 달라졌나]미르4·엘리온·블레스언러쉬드 등 11월과 12월 '출시 임박' 신작 대다수 선봬 스마일게이트·카카오G 11월과 7월 론칭한 마술양품점, 가디언테일즈 출품…네오위즈 올드보이 브라운더스트 소개 국내 최대 게임전시회 '지스타' 최대 즐거움은 역시 신작의 대향연이다. 지금까지 매해 참가사들은 비밀리에 제작 중인 신작을 공개해왔다. 그리고 전시장 내에 마련한 부스를 통해 영상을 공개했다. 일부 작품은 시연의 기회까지 주어졌다. 코로나19 여파로 비대면으로 진행된 지스타20에서도 '신작'은 어김없이 등장했다. 부스가 존재하지 않아 시연의 기회는 없었지만 각 게임사가 준비한 쇼케이스 등을 통해 게임성 파악의 기회가 제공됐다. 예년과 다른 점은 출시가 임박한 작품들이 줄을 이었다는 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