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앤소울2 24

엔씨, 깜짝쇼! '리니지W' 티저 오픈

원작 정통성 계승, 리니지 IP 세계화 추진…8월 19일, 글로벌 온라인 쇼케이스 통해 상세 정보 공개 8월 26일(목) 2021년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블레이드앤소울2' 출시를 앞둔 엔씨소프트가 깜짝 신작을 공개했다. 리니지의 새로운 후예 '리니지W'다. '리니지'의 정통성을 계승한 이 작품은 '글로벌 이용자'를 겨냥하고 있다. '리니지'의 세계화를 위한 조치로 풀이된다. 8월 11일 수요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가 신작 모바일 MMORPG ‘리니지W(Lineage W)’의 티저(Teaser, 미리보기) 사이트를 공개했다. 리니지W는 PC 온라인 MMORPG '리니지' 정통성을 계승하며 ‘월드와이드(Worldwide)’라는 콘셉트로 글로벌 이용자를 위해 전략적으로 개발한 게임이다. 오는 8월 1..

[오늘-핫이슈] 2021.08.11

8월, 게임판 숨막힌다(1)N사들의 전쟁

'코노스바 모바일'(8월 19일) '마블 퓨처 레볼루션'(8월 25일)·'블레이드앤소울2'(8월26일) 잇단 출격 넥슨·넷마블·엔씨, 같은 달 야심작 출격 '한국 게임 역사상 최초'… 8월, 오딘發 격변만큼 뜨거운 이유 2021년 7월,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리니지 후예(리니지M, 리니지2M) 전성 시대가 막을 내렸다. 6월 카카오게임즈의 야심작 '오딘:발할라 라이징'이 구글 플레이 매출 넘버1에 안착하며 수년간 독주해온 리니지 천하를 평정하면서다. 이후 한달 넘도록 '오딘'은 정상을 지키며 절대 강자로 떠올랐다. 한국 게임 역사에 두고두고 회자될 역사다. 2021년 8월도 한국 게임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이른바 빅3 N사들의 야심작의 동반 출격이다. 8월 19일(목) 넥슨..

게임전망대 2021.08.10

야심작 겹친다! 넥슨·엔씨 '또' 맞짱角

[짧은톡] 블레이드앤소울2·'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 출시 시기 엇비슷 19년 11월 V4·리니지2M 맞대결, 20개월 만에 신작으로 재격돌 예고 2019년 국내 게임 역사에 길이 남을 경쟁이 펼쳐졌다. 투톱 넥슨과 엔씨소프트의 신작 모바일 게임 대결이다. 'V4'와 '리니지2M'이다. 장르는 MMORPG로 동일했고 출시 시기도 큰 차이가 없었다. 사실상의 맞짱이다. 두 작품 모두 큰 흥행을 거뒀다. 매출 순위에서는 리니지2M이 우세했다. 린저씨를 기반으로 한 '리니지2M'이 부동의 넘버1 '리니지M'을 사상 처음으로 추월했다. 'V4'는 구글 플레이 매출 2위까지 올랐지만 리니지M의 벽은 넘지 못했다. 가치면에서는 달랐다. 'V4'는 원작 없이 제작된 창작 모바일 MMORPG로 IP 게임 일색..

카카오게임즈 6월 29일 '찜'…오딘:발할라 라이징 출시

카카오게임즈, 6월 2일 '오딘' 쇼케이스 개최 … 사전 캐릭터 및 서버 선점 이벤트 돌입-6월 28 사전다운로드 카카오게임즈가 야심작 '오딘: 발할라 라이징' 출시일 공개했다. 6월 29일(화)이다. 이 작품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가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다. 지난해 비대면으로 진행된 대한민국 게임전시회 '지스타2020'에서 처음으로 공개, 엄지족과 업계의 시선을 자극했다. 2021년 들어서면서 본격적인 사전마케팅이 전개되면서 올해 상반기 최고의 기대작 반열에 올랐다. 특히 언리얼 엔진4와 3D 스캔, 모션 캡처 기술에 기반한 그래픽은 감탄을 자아냈다. 이외에도 북유럽 신화의 세계관과 거대한 대륙을 그대로 구현한 오픈월드 및 캐릭터 간의 유기적 역할 수행, 대규모 전쟁 등 방대한 콘텐츠로 주목받으..

게임전망대 2021.06.02

제2의 나라, 6월 10일 '찜'…블소2·오딘, 과연 언제쯤?

넷마블 6월 10일 '제2의 나라' 출시 확정…엔씨·카카오게임즈, 블소2·오딘 여전히 오리무중 2분기 게임판에서는 기대신작들이 몰아친다. 지난 4월 컴투스가 야심작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을 출시한데 이어 넷마블, 카카오게임즈, 엔씨소프트 등이 기대신작을 연이어 출시한다. 제2의나라, 오딘:발할라 라이징, 블레이드앤소울2 등이다. 서로를 무시할 수 없는 블록버스터(대작)들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사들의 야심작으로 소리없는 전쟁이 아닐 수 없다. 2개의 경쟁작을 만나게 되는 기대작들로 인해 '론칭 시기'마저 초반 흥행 여부에 적지않은 영향을 미치는 요소로 떠올랐다. 각 게임사들은 2분기를 못박았을 뿐 정확한 일정을 섣불리 공개하지 않는 이유다. 6월 17일, 마침내 빅3 가운데 넷마블이 가장 먼저 '제2의..

신작이야기 2021.05.17

[게임오늘]백년전쟁에 오딘·세나R까지…수요일 벅찼다

[한줄뉴스-4월 28일]백년전쟁, 사전 다운로드 돌입·오딘:발할라 라이징 사전예약 시작…세븐나이츠 레볼루션 티저 영상 공개 4월 마지막 수요일, 게임판이 황금기대작들로 물들었다. 컴투스, 카카오게임즈, 넷마블 등 메이저 게임사들이 서머너즈워:백년전쟁, 오딘:발할라 라이징,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등 이름만으로 게이머를 설레게 하는 작품 이슈를 쏟아낸 것. 여기에 엠게임은 모처럼 신작 모바일 게임 '제국영웅' 퍼블리싱 계약 소식을 전했다. 우선 컴투스가 글로벌 기대신작 '서머너즈워:백년전쟁' 출시를 하루 앞두고 사전 다운로드 서비스에 나섰다.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은 한국 유일무이 글로벌 흥행대작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에 기반한 실시간 대전 전략 모바일 게임이다. 사전예약자 600만명을 돌파했고 4월 24일..

한줄뉴스 2021.04.28

[게임오늘]미리보는 맏형 전쟁! 목요일 '벅찼다'

[한줄뉴스-4월 22일]서머너즈워:백년전쟁 사전예약자 600만명 돌파…제2의 나라·블소2 담금질 넥슨, 3종의 간판 게임 업데이트 및 프로모션 … 미호요, 원신 PS5 버전 출시일(4월 28일) 공개 4월 22일,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사들이 신작과 업데이트 등 다채로운 소식을 전했다. 텐센트게임즈, 미호요 등 중국 대표 게임사들도 신작 관련 이슈를 내놓았다. 2021년 들어 목요일 중 가장 많은 기대작 소식이 한꺼번에 쏟아진, 더없이 벅찬 날이다. 우선 컴투스가 4월 29일 론칭을 앞둔 '서머너즈워:백년전쟁' 글로벌 사전 예약자가 6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무이 글로벌 장수 흥행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창공의 아레나'의 첫 후예다. 장르는 실시간 전략 대전이다. 넷마블은 야심작 '제2의..

한줄뉴스 2021.04.22

IP게임, 쏠림 심화

]간밤차트-4월 14일] 그랑사가·V4 제외한 구글 플레이 매출 톱20 IP게임 득실 IP(지식재산권) 모바일 게임이 구글 플레이 매출 상단을 휩쓴지 오래다. 개선 기미는 고사하고 오히려 강화되고 있다. 톱20에서 외산 게임과 토종 IP 게임을 빼면 남는 게임은 딱 3종이다. 엔픽셀의 '그랑사가'(8위)와 넥슨의 'V4'(13위) 그리고 최근 출시돼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포츠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 H3'(19위)다. 40위까지 확대해 추가되는 토종 창작 IP는 컴투스의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39위)' IP 게임의 쏠림 현상은 2021년 2분기 더 강화될 전망이다. 출시를 앞둔 기대작 대다수가 IP(지식재산권)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당장 4월 15일(목), 썸에이지가 출시하는 신작 모바일 ..

간밤차트 2021.04.14

엔씨(블소2), 넷마블(제2의 나라) 견제?

엔씨, 4월 13일(화) 블소2 문파 사전 예약 예고(4월 22일)…넷마블 4월 14일(수) '제2의나라' 쇼케이스 '제2의 나라' 미디어 쇼케이스를 하루 앞둔 4월 13일, 엔씨소프트가 야심작 담금질에 나섰다. '블레이드앤소울2' 문파 사전 생성 이벤트 일정을 공개했다. 4월 22일이다. 미묘한 신경이다. 두 작품은 장르가 서로 다르지만 엄지족들의 지대한 관심을 받고 있는 기대작이다. 출시 시기가 큰 차이가 나지 않아 넷마블과 엔씨소프트의 자존심 대결로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2019년 하반기 빅3(달빛조각사, V4, 리니지2M)의 소리없는 전쟁을 연상케하고 있다. 4월 13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신작 MMORPG ‘블레이드 & 소울 2(이하 블소2)’가 문파 창설을 ..

게임전망대 2021.04.13

[게임오늘]양보다 질! 엔씨·카카오G, 판 달궜다

[한줄뉴스-3월 30일]블레이드앤소울2 캐릭터 사전생성(4월 22일~) 예고…카카오게임즈, 日 인기 게임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韓 서비스 판권 확보 전일 넷마블이 야심작 '제2의 나라' 사전예약을 공개하고 엔트런스가 'DK모바일'을 출시하며 월요일임에도 게임판은 뜨거웠다. 3월 마지막 화요일도 후끈 달아올랐다. 엔씨소프트와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소식을 전하면서다. 3월 20일 화요일, 리니지M 롤백 사태로 곤혹을 치르고 있는 엔씨소프트가 2021년 최고 기대작 중 하나인 '블레이드앤소울2' 담금질을 다시 시작했다. 사전 캐릭터 생성 이벤트 일정을 공지한 것. 4월 22일(목)부터다. 캐릭터와 서버 선점 프로모션은 통상적으로 사전예약과 출시 사이에 자리한다. 블소2의 2분기 출시를 예고한 셈이다. 카카..

한줄뉴스 2021.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