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포션게임즈 18

에오스 레드, 또 '통큰 유혹'

블루포션게임즈, '에오스레드' 2주년 업데이트 및 이벤트(8월 26일) 앞두고 사전예약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을 주름잡고 있는 모바일 게임, 대다수가 인기 온라인 게임에 기반한 IP 모바일 게임들이다. 향수를 자극해 원작의 이용자 소환이 주효했기 때문이다. 원작의 흥행이 후예 IP 게임 인기와 정비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 리니지, 뮤 온라인, 라그나로크 온라인 후예들이 대표적인 예다. 이들 작품만큼 크게 흥행하지 않았지만 모바일 게임에서는 두각을 보인 작품이 더러 있다. 블루포션게임즈가 자체 개발해 서비스 중인 '에오스 레드'다. 이 작품은 에오스 온라인의 모바일 버전이다. 2019년 8월 출격해 구글 플레이 매출 2위까지 오르며 파란을 일으켰다. 출시 초기만큼은 아니지만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다. 오..

에오스 레드, 태국서도 대반란…현지 구글 MMORPG 평정

에오스 레드, 태국 구글 매출 4위 ·MMORPG 매출 1위 … 인도네시아, 필린핀 등서 구글 피처드, 흥행 지역 확대 기대 2019년 하반기, 무명의 반란이 유난했다. 인지도와 브랜드 파워가 크지 않았던 온라인 MMORPG에 기반한 IP 모바일 게임들이 맹위를 떨친 것. 주인공은 로한M과 에오스 레드 등이다. 이중 에오스 레드는 해외 시장에서까지 돌풍을 일으켰다. 2020년 대만 등에서 매출 2위까지 오르며 모바일 게임 한류에 앞장선 것. 에오스 레드의 활약상은 여기에 그치지 않았다. 최근 론칭된 태국에서 두각을 보이며 한국 모바일 MMORPG의 저력을 과시한 것. 주목해야 할 점이 국내와는 달리 원작의 향수를 자극할 팬이 없었다는 점이다. 맨땅에 해딩에 이룬 성과인 것. 6월 11일 블루포션게임즈(대..

[오늘-핫이슈] 2021.06.11

그랑사가·에오스레드, 반란은 끝나지 않았다!

무명 게임 잇단 흥행! 그랑사가 구글 매출 '넘버3' 한달째 지속…에오스 레드, 26위 '미친 역주행' 킹스레이드, 에오스 레드 그리고 2020년 그랑사가. 공통점은 유력 퍼블리셔 혹은 흥행 IP(지식재산권)의 뒷배경 없이 큰 인기를 누렸고 여전히 흥행을 과시하고 있다. 무명으로 한국 모바일 게임에서 '반란을 일으킨 주역'이다. 2021년 1월 출격한 '그랑사가'는 신예 모바일 게임사 엔픽셀이 개발한 모바일 MMORPG다. 론칭 하루 만에 양대 마켓 인기 차트 정상에 올랐다. 매출 부문에서도 내로라하는 흥행작을 차례로 추월, 리니지M과 리니지2M 뒷자를 꿰찼다. 3월 4일 현재에도 넘버3를 지키고 있다. 2월 신규 캐릭터 업데이트에 이어 3월 4일 '정령왕의 시련'으로 명명된 길드 콘텐츠를 추가했다. 길..

[오늘-핫이슈] 2021.03.04

무협 게임, 전성시대 재도래?

[간밤차트-3월 4일]블소 레볼루션·바람의나라:연·미르4 이어 삼국지 전략판 흥행…블소2·미르M 등 라인업도 탄탄 무협을 소재로 한 게임은 동서양을 막론하고 오래전부터 사랑받고 있다. 삼국지를 기반으로 한 게임들이 대표적인 예다. 한국에서도 마찬가지다. 온라인 게임 시절부터 인기를 누렸고 모바일 게임 전성 시대인 요즘까지도 호황을 누리고 있다. 2021년 동양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무협'이 두각을 보이고 있다. 향후 출시 예정인 기대작도 다수다. 동일한 장르의 흥행 게임이 여전히 건재한 가운데 신작까지 가세, 무협이 올해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할 것으로 전망되는 이유다. 2021년 3월 4일, 구글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삼국지 전략판'이 14위에 올랐다. 지난 2월 24일 출시된 삼국지 기반의 전략 시뮬레..

간밤차트 2021.03.04

흥행 이력+업데이트! 에오스 레드, 날았다

2월 26일 에오스 레드 원스토어 매출 넘버1 탈환…블루포션게임즈, 2월 25일 업데이트 2월말과 3월 초로 이어지는 연휴가 시작됐다. 설명절에 이은 또 한번의 장기 휴일, 각 게임사들은 신규 콘텐츠 추가와 이벤트로 무장하며 2월 잇단 성수기에 대비했다. 블루포션게임즈도 자체 개발한 '에오스 레드'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신서버를 오픈했다. 2020년 3월에 서비스를 시작한 원스토어에서 단숨에 매출 1위에 올랐다. 남부럽지 않은 흥행을 이룬 모바일 게임의 진가다. 지난 2월 26일(일) '에오스 레드'는 원스토어 매출 1위에 올랐다. 전일 64위로 무려 63계단 상승했다. 과거 흥행 전력과 연휴를 앞두고 진행한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가 맞물린 효과다. '에오스 레드'는 지난 2019년 8월 론칭됐다. 구글..

[오늘-핫이슈] 2021.02.28

넘버2 기억 소환! 에오스 레드, 업데이트 임박

블루포션게임즈, 2월 25일 에오스 레드 '에피소드3:크로스 월드' 업데이트…신규 월드, 캐릭터와 대결 콘텐츠 추가 기대작으로 칭하는 작품들, 유명 개발사의 손길이 묻어있거나 흥행작 온라인 IP(지식재산권)에 기반했거나 혹은 유명 퍼블리셔가 출시 전부터 대규모 물량 공세를 앞세운 게임들이다. 이들 조건을 갖추지 않고서도 흥행대작 반열에 오른 작품들도 간헐적이지만 존재했다. 2021년 1월 출격해 구글 플레이 매출 넘버3에 자리하고 있는 '그랑사가'를 꼽을 수 있다. 신생 게임사 엔픽셀이 개발한 창작 MMORPG다. 당대 최고의 흥행작을 모조리 추월하고 리니지M과 리니지2M 뒷자리를 꿰찼다. 이에 앞서 2019년 8월 출격한 '에오스 레드'도 빼놓을 수 없다. 동명의 온라인 게임에 기반한 이 작품은 블루포..

에오스 레드, 미친 역주행 전조?

블루포션게임즈, 2월 25일 '에피소드3' 업데이트… 신서버 캐릭터명 선점 조기 마감 지난 2019년 9월, 구글 플레이 매출 차트에서 대반란이 일었다.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 로한M, 검은사막 모바일 등을 추월하며 리니지M 뒷자리를 꿰찬 신예의 등장 때문이다. 블루포션게임즈가 자체 개발해 서비스에 나선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다. 8월 출격해 당당히 넘버2에 자리했다. 이후에도 흥행을 지속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론칭 일 년이 넘어가면서 점진적 하락을 보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이용자들의 높은 충성도와 론칭 초기 대흥행을 고려할 때 기존 대작 모바일 MMORPG들이 보여준 '미친 역주행'이 가능하다. 벌써 역주행의 기운이 피어나고 있다. 2월 25일 예정된 신규 서버 오픈에 앞서 진행 중인 ..

게임전망대 2021.02.18

에오스 레드, 또 일냈다!

블루포션게임즈, 9월 2일 대만/홍콩/마카오동시접속자 10만명 돌파, 서버 16개로 확대 매출 차트에서도 두각! 현지 앱스토어 이어 구글 플레이 매출 2위 달성 출시 1주년을 맞이한 '에오스 레드' , 기념 업데이트와 이벤트로 매출 순위가 가파르게 상승 중이다. 또 하나의 희소식을 전했다. 대만에서 돌풍을 일으키며 국내에서 소리없는 돌풍의 여세를 해외로까지 확장하고 있는 것. 9월 3일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직접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모바일 정통 MMORPG '에오스 레드>의 첫 번째 해외 진출 지역인 대만/홍콩/마카오에서 동시 접속자 10만 명을 돌파하였다고 밝혔다. '에오스 레드(靈境殺戮(대만 게임명: 영경살육))'는 지난 7월 22일에 대만, 홍콩, 마카오 지역에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

[오늘-핫이슈] 2020.09.03

무명의 大반란, 기념한다! 에오스 레드, 1주년 프로모션

블루포션게임즈, 에오스 레드 론칭 1주년 특별 이벤트 및 업데이트 단행 지난 2019년 한국 게임판은 뜨거웠다. 2분기 넥슨과 넷마블이 신작 등을 몰아쳤다. 여기에 달빛조각사, V4, 리니지2M 등 카카오게임즈, 넥슨, 엔씨소프트 등이 야심작 사전 마케팅에 나섰다. 메이저 게임사들이 연이은 행보에 중소게임사의 신작은 주목받기 쉽지 않았다. 흥행을 장담하기는 더더욱 어려웠다. 메이저들의 격한 경쟁에도 아랑곳없이 제 갈 길을 간 작품이 있다. 2019년 8월 27일 서비스를 시작한 모바일 MMORPG '에오스 레드'다. 흥행에서도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뒀다. 구글 인기 4위, 매출 2위까지 올랐다. 꾸준한 업데이트와 프로모션 등으로 여전히 적지 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황금기대작 틈바구니에서 대규모 마케팅..

에오스 레드, 大반란 다시 한번?

블루포션게임즈, 에오스레드 신규 서버(로제) 오픈…출시 1주년 기념 이벤트 예고 2017년 베스파의 '킹스레이드'를 필두로 '무명의 반란'이 이어지고 있다. 2019년 이를 대표하는 작품은 '에오스 레드'다. 블루포션게임즈가 자체 개발해 정통 MMORPG로 지난 2019년 8월 28일 출시됐다. 구글 플레이 매출 2위까지 오르며 돌풍을 일으켰고 올 1분기까지도 톱40 안팎을 오가며 열혈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꾸준한 업데이트와 빠른 고객 대응이 원동력이다. 블루포션게임즈가 출시 1년째를 맞이한 8월 제2 도약을 노리고 있다. 새로운 서버를 오픈하며 이용자 재집결에 나선 것. 8월 19일(수), 블루포션게임즈(대표 신현근)는 '에오스 레드'의 신규 서버 ‘로제’를 오픈했다. 오전 10시에 오픈한 ‘로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