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소2 14

[게임오늘]이슈 만발! 썸에이지, 그래도 빛났다

[한줄뉴스-8월 12일]블소2 신규 영상 공개·마블퓨처 레볼루션 웹예능 100만건 돌파…썸에이지 야심작 '크로우즈' 게임스컴21 출품 황금기대작 소식이 연일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위메이드가 효자 모바일 게임 신시장 개척 소식을 전했다. 목요 제왕 넥슨은 다음 주 야심작 '코노스바 모바일' 출시를 앞두고 숨고르기에 돌입했다. 카트라이더, 서든어택, 메이플스토리 등 일부 온라인 게임에서만 업데이트와 이벤트에 나선 것. 8월 12일 넷마블이 '마블 퓨처 레볼루션' 웹예능 '슈퍼주니어 미래혁명단' 조회수가 10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1편과 2편은 지난 8월 3월과 10일 공개됐다. 마지막 3화는 8월 17일 방영한다. 마블 퓨처 레볼루션은 넷마블과 마블이 협업해 만든 두 번째 모바일 액션 RPG로 '마블..

한줄뉴스 2021.08.12

8월 게임판 숨막힌다(2)韓·日·美 IP 대전

코노스마 모바일·마블 퓨처 레볼루션·블소2, 원작 출생지와 분야 제각각…日·美·韓 '인기 IP 대결' 및 애니메이션·영화·온라인게임 간접 대결 8월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가 신작이 줄행렬을 이룬다. 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 마블 퓨처 레볼루션, 블레이드앤소울2 등이 각각 8월 15일과 25일 그리고 26일 출격한다. 8월 셋째 주 목요일부터 넷째 주 목요일까지 일주일 동안, 한국을 대표한 N사들이 하반기 첫 야심작을 연달아 출시한다. 한국의 게임 역사에서 처음 있는 'N사들의 정면승부'다. 게이머는 물론 업계와 증권가에서도 주목하는 이유다. 2021년 8월 N사發 별들의 전쟁에 관심을 끄는 이유, 또 있다. 한국, 일본, 미국을 대표하는 콘텐츠에 기반한 IP 게임의 대결이다. 코노스바 모바일..

게임전망대 2021.08.10

400만명 찜! 오딘, 리니지 후예 '위협'

카카오게임즈, 야심작 '오딘:발할라 라이징' 사전예약자 400만 명 돌파…오픈 월드 MMORPG, 6월 29일 정식 출시 출시를 닷새 앞둔 '오딘:발할라 라이징'의 사전 열기가 예사롭지 않다. 사전예약자 400만명을 돌파하며 2021년 상반기 최고 흥행 가능성을 내비쳤다. 또 리니지2M, 블레이드앤소울2와 견줘도 손색이 없는 수준으로 엔씨표 MMORPG 대항마로 부상한 것. 6월 24일 목요일,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대작 모바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의 사전 예약자 수가 40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오딘’은 지난 4월 28일, 사전 예약을 시작, 하루 만에 100만 명의 예약자가 몰렸으며, 오는 6월 29일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자 400만 명..

[오늘-핫이슈] 2021.06.24

다시, 3N 전성시대!

[간밤차트-6월 3일]넥슨·넷마블·엔씨, 구글 매출 톱10 비중 60%로 확대…제2의나라·블소2 출격 대기, 영향력 확대 전망 한때 춘추전국시대였던 모바일 게임 시장이 2021년 '빅3 N사'로 확연하게 재편되고 있다. 2021년 6월을 전후해 영향력은 더 커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의 야심작 출시 때문이다. 6월 3일 목요일,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에서 3N사의 작품은 모두 6개다. 절반을 넘었다. 우선 리니지M(1위)과 리니지2M(2위)이 부동의 투톱을 지키고 있는 가운데 '트릭스터M'이 4위를 기록 중이다. 모두 엔씨소프트의 MMORPG다. 넥슨의 '바람의 나라:연'은 7위로 톱10을 사뿐히 탈환했다. 이 작품은 한국 MMORPG의 원조인 동명의 온라인 게임에 기반한 IP(지식..

간밤차트 2021.06.03

끝장 간지! 카카오게임즈 '오딘', 주목받는 이유

[간밤차트-5월 25일]트릭스터M 가세, IP 게임 영토 확장…오딘, 상반기 기대작 중 유일무이 창작 MMORPG '트릭스터M'의 가세로 구글 플레이 매출 차트에서 IP(지식재산권)의 위세를 더 높아졌다. '창작 게임' 영토가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실제로 5월 25일 현재 구글 플레이 매출 톱40에서 토종 창작 게임은 넥슨과 엔픽셀, 컴투스가 서비스 중인 RPG는 'V4'(10위)와 '그랑사가(29위)''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30위)가 전부다. 창작 게임의 설 땅이 줄고, IP 게임의 영토 확장은 향후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상반기 출시가 예정된 황금기대작 상당수가 IP 게임이기 때문이다. 제2의 나라, 블레이드앤소울2 등이다.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 예정인 '오딘:발할라 라이징''이 주목받는 이유다...

간밤차트 2021.05.25

[게임오늘]실적 줄행렬+엔씨 몰아치기, 수요일 '후끈'

[한줄뉴스 -5월 12일]위메이드, 1분기 매출과 영업익 분기 사상 최고치 기록…엔씨. 트릭스터M·블소2 담금질 실적 발표 마감 시한을 앞두고 게임사들이 1분기 성적표 발표가 줄을 이었다. 지금까지 발표한 게임사 중에서는 더블유게임즈가 주요 지표에서 전년대비 성장을 보였다. 이외 게임사 대다수는 지난해 코로나 19 발발 초기보다 못했다. 5월 12일 화요일에도 게임사들의 1분기 실적 공개가 봇물을 이뤘다. 맏형 넥슨을 포함해 컴투스, 위메이드, 네오위즈, 게임빌, 펄어비스 등이 나섰다. 위메이드가 매출은 물론 영업이익에서 분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지난해 출시한 모바일 MMORPG '미르4'와 '이카루스 이터널' 등의 로열티 수익의 증가 때문이다. 게임빌 실적도 크게 개선됐다. 매출과 영업이익, 당기..

한줄뉴스 2021.05.12

넷마블, 제2의 나라 '참신하게' 위했다

5월 7일 넷마블, '제2의 나라' 웹예능 1화 공개 및 5월 15일 라이브 커머스 도전 '서머너즈워:백년전쟁' 출시 이후 상반기 최고 기대작들의 예열이 지속되고 있다. '블레이드앤소울2, 오딘, 제2의나라' 등이다.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사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넷마블의 야심작이다. 2021년 최고의 빅매치다. TV CF 등을 필두로 한 대규모 사전 마케팅으로 게이머들 시선 잡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넷마블이 또 한 번 차별화 마케팅으로 눈길을 끌었다. '제2의 나라'의 웹예능이다. 또 라이브 커머스도 예고했다. 이미 미디어 쇼케이스와 대형 옥외 광고를 집행에 이은 이색 마케팅이 아닐 수 없다. 5월 7일 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출시할 감성 모험 RPG '제2의 나라: Cross World..

카테고리 없음 2021.05.07

오딘vs블소2! 카카오G·엔씨, 19년과 다른 재대결

2분기 엔씨·카카오게임즈 야심작 '블소2''오딘' 맞짱…창작 게임 오딘 후공! 19년 달빛조각사와 리니지2M과 다른 양상 2019년 하반기, 3종의 황금기대작이 연이어 출격, 게임판이 뜨겁게 달아올랐다. 달빛조각사, V4, 리니지2M 등 당대 최고의 기대작이 몰렸기 때문이다. 이들 작품은 넥슨과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등 국내 대표 게임사의 야심작으로 각각 10월과 11월 론칭됐다. 사전 마케팅에서는 우열을 가리기 쉽지 않았지만 '리니지2M'이 원작 명성과 충성도 높은 게이머들을 흡수하며 매출 순위에서 절대적 우위를 보였다. 2019 하반기 빅3의 주역이었던 카카오게임즈와 엔씨소프트가 2021년 2분기 다시 대결한다. '오딘:발할라 라이징'과 '블레이드앤소울2'를 앞세웠다. 두 작품 모두 하드코어 MM..

게임전망대 2021.05.06

[게임오늘]백년전쟁, 배려 끝? 기대작 '무더기 예열'

[한줄뉴스-4월 30일]블소2 공식 인스타그램 오픈…오딘 사전예약자· 백년전쟁 다운로드, 하루 만에 100만 돌파 넥슨 '코노스바M' 원작 애니메이션 한국어 더빙 공동 제작…4:33 라타타스튜디오 개발 FPS '카이이스크래퍼' 포스터 공개 글로벌 신작 '서머너즈워:백년전쟁' 초반 순항 소식이 전해졌다. 하루 만에 글로벌 다운로드 100만 건 돌파다. 이제 막 백년전쟁의 열기가 불을 뿜기 시작한 4월 30일 금요일, 게임판에서는 차기 기대작들의 담금질이 줄행렬을 이뤘다. 이미 사전 마케팅이 시작된 블레이드앤소울2, 오딘:발할라 라이징에 넥슨과 네시삼십삼분이 야심작 관련 이슈를 꺼냈다. 신작이 전부가 아니다. 잇단 기대신작들의 예열과 출시에 숨고르기에 나섰던 라이브 게임의 업데이트와 프로모션도 우후죽순처럼 ..

한줄뉴스 2021.04.30

빅4, 깊어지는 대립角

백년전쟁·제2의 나라·블소2·오딘 등 컴투스· 넷마블·엔씨·카카오게임즈 야심작 사전 마케팅 열기로 후끈 2019년 하반기 한국 모바일 게임판은 뜨거웠다. 카카오게임즈, 넥슨, 엔씨소프트 등이 야심작을 출시하면서 비롯됐다. 달빛조각사, V4, 리니지2M 등이다. 빅3로 불리던 이들 작품의 출시는 10월과 11월 이뤄졌다. 빅3의 소리 없는 전쟁은 8월 사전 마케팅에서부터 시작됐다. 한정된 이용자층에서 한 명의 이용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혈전이었다. 2021년 여름, 지난해 빅3 대전보다 뜨거운 전쟁이 펼쳐지고 있다. 넷마블,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등이 잇따라 야심작을 출시를 위한 물량 공세에 나선 것. '서머너즈워:백년전쟁' '블레이드앤소울2''제2의 나라''오딘:발할라 라이징' 등이다. 황금기..

게임전망대 2021.04.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