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노스바 모바일'(8월 19일) '마블 퓨처 레볼루션'(8월 25일)·'블레이드앤소울2'(8월26일) 잇단 출격 넥슨·넷마블·엔씨, 같은 달 야심작 출격 '한국 게임 역사상 최초'… 8월, 오딘發 격변만큼 뜨거운 이유 2021년 7월,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리니지 후예(리니지M, 리니지2M) 전성 시대가 막을 내렸다. 6월 카카오게임즈의 야심작 '오딘:발할라 라이징'이 구글 플레이 매출 넘버1에 안착하며 수년간 독주해온 리니지 천하를 평정하면서다. 이후 한달 넘도록 '오딘'은 정상을 지키며 절대 강자로 떠올랐다. 한국 게임 역사에 두고두고 회자될 역사다. 2021년 8월도 한국 게임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한다. 한국을 대표하는 이른바 빅3 N사들의 야심작의 동반 출격이다. 8월 19일(목) 넥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