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자 100만 명 돌파, 기대신작 3종 잇단 출시…라그나로크 오리진·바람의나라:연·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 5월과 6월,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은 신작들로 요동쳤다. 신종바이러스 코로나19에 숨죽였던 게임사들이 기대작을 쏟아내며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시작으로 '뮤 아크엔젤' '피파모바일' '그랑삼국' 등 무려 4종이 잇따라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에 진입했다. 7월 6일 현재까지도 진행 중이다. 피파모바일이 14위로 후퇴했을뿐 나머지 3종은 여전히 톱10에 위치하며 광풍을 지속하고 있다. 2분기 신작發 광풍은 시작에 불과했다. 7월에는 '쓰나미'가 몰아친다.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한 '황금기대작'의 잇단 출시때문이다. 우선 7월 7일(화) '라그나로크 오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