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머너즈워백년전쟁 30

[게임오늘]컴투스, 주말까지 훔친다

[한줄뉴스-4월 23일]4월 마지막 주말, e스포츠 행렬…백년전쟁 World 100 Invitational·LoR·에픽세븐 게임대회 토종 게임사들의 신작 담금질이 지속됐다. 선데이토즈와 컴투스다. 외산 게임들의 예열도 빠지지 않았다. 4월 23일 금요일, 컴투스는 글로벌 기대신작 '서머너즈워:백년전쟁' 초대형 이벤트 ‘World 100 Invitational’가 사전 방송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대회는 4월 29일 출시되는 '백년전쟁'의 최후의 빅이벤트다. 전 세계 인플루언서 100인이 참여해 한국은 물론 세계 각국 게이머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특히 최근 공개된 사전 영상에는 슈퍼주니어 은혁과 개그맨 이진호 등의 연습 장면이 포함됐다. 선데이토즈는 이날 신작 캐주얼 모바일 게임 ..

한줄뉴스 2021.04.23

[게임오늘]미리보는 맏형 전쟁! 목요일 '벅찼다'

[한줄뉴스-4월 22일]서머너즈워:백년전쟁 사전예약자 600만명 돌파…제2의 나라·블소2 담금질 넥슨, 3종의 간판 게임 업데이트 및 프로모션 … 미호요, 원신 PS5 버전 출시일(4월 28일) 공개 4월 22일,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사들이 신작과 업데이트 등 다채로운 소식을 전했다. 텐센트게임즈, 미호요 등 중국 대표 게임사들도 신작 관련 이슈를 내놓았다. 2021년 들어 목요일 중 가장 많은 기대작 소식이 한꺼번에 쏟아진, 더없이 벅찬 날이다. 우선 컴투스가 4월 29일 론칭을 앞둔 '서머너즈워:백년전쟁' 글로벌 사전 예약자가 6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무이 글로벌 장수 흥행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창공의 아레나'의 첫 후예다. 장르는 실시간 전략 대전이다. 넷마블은 야심작 '제2의..

한줄뉴스 2021.04.22

]게임오늘]넥슨, 던파 속편 예열…겜心 요동

[한줄뉴스-4월 20일]넥슨 던파 기반 온라인 액션게임 '오버킬' 티저 오픈…제2의나라·백년전쟁 막바지 홍보전 2021년 2분기 최고 기대작 2편이 예열에 나서면서 게임판을 흔들었다. 넷마블과 컴투스의 야심작 '제2의 나라'와 '서머너즈워: 백년전쟁'이다. 여기에 네오플이 '던전앤파이터' 기반 신작 온라인 게임을 공개, 겜심을 자극했다. 썸에이지는 4월 신작 가운데 가장 큰 흥행 질주를 펼치고 있는 모바일 MMORPG '데카론M'을 정식 출시했다. 4월 20일 화요일, 컴투스는 '서머너즈워:백년전쟁' 출시 이전 대규모 이벤트 대회 ‘World 100 Invitational’의 참석자 100인을 공개했다. 국내외의 유명 연예인을 비롯해 인플루언서들로 구성됐다.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은 글로벌 흥행 대작 모..

한줄뉴스 2021.04.20

빅4, 깊어지는 대립角

백년전쟁·제2의 나라·블소2·오딘 등 컴투스· 넷마블·엔씨·카카오게임즈 야심작 사전 마케팅 열기로 후끈 2019년 하반기 한국 모바일 게임판은 뜨거웠다. 카카오게임즈, 넥슨, 엔씨소프트 등이 야심작을 출시하면서 비롯됐다. 달빛조각사, V4, 리니지2M 등이다. 빅3로 불리던 이들 작품의 출시는 10월과 11월 이뤄졌다. 빅3의 소리 없는 전쟁은 8월 사전 마케팅에서부터 시작됐다. 한정된 이용자층에서 한 명의 이용자를 끌어들이기 위한 혈전이었다. 2021년 여름, 지난해 빅3 대전보다 뜨거운 전쟁이 펼쳐지고 있다. 넷마블, 엔씨소프트, 카카오게임즈, 컴투스 등이 잇따라 야심작을 출시를 위한 물량 공세에 나선 것. '서머너즈워:백년전쟁' '블레이드앤소울2''제2의 나라''오딘:발할라 라이징' 등이다. 황금기..

게임전망대 2021.04.20

[게임오늘]토종 대향연, 넷마블 '이슈 독점 불발'

[한줄뉴스-4월 14일]넷마블 '제2의 나라' 미디어 쇼케이스…컴투스·카카오G·네오위즈 야심작 예열+라인게임즈 '스매시 레전드' 출시 4월 14일 수요일, 넷마블이 일찌감치 찜해 놓은 '빅데이'다. '제2의 나라'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된 것. 게다가 넷마블의 야심작이며 상반기 최고 기대작, 그리고 코로나19로 멈춰졌던 신작 발표회로 시선이 집중됐다. 넷마블은 게임 소개와 함께 6월 한국, 일본 등 아시아 5개국 출시를 알렸다. 더불어 본격적인 이용자 모집(사전예약)에 나섰다. 예고된 빅데이는 국내 주요 게임사들의 가세로 더 빛났다. 컴투스와 카카오게임즈, 네오위즈 등도 2021년 첫 신작이며 야심작 관련 소식을 쏟아냈다. 라인게임즈는 신작 액션 게임 '스매시 레전드'를 글로벌에 론칭했다. 우선 컴투스가..

한줄뉴스 2021.04.14

IP게임, 쏠림 심화

]간밤차트-4월 14일] 그랑사가·V4 제외한 구글 플레이 매출 톱20 IP게임 득실 IP(지식재산권) 모바일 게임이 구글 플레이 매출 상단을 휩쓴지 오래다. 개선 기미는 고사하고 오히려 강화되고 있다. 톱20에서 외산 게임과 토종 IP 게임을 빼면 남는 게임은 딱 3종이다. 엔픽셀의 '그랑사가'(8위)와 넥슨의 'V4'(13위) 그리고 최근 출시돼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포츠 모바일 게임 '프로야구 H3'(19위)다. 40위까지 확대해 추가되는 토종 창작 IP는 컴투스의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39위)' IP 게임의 쏠림 현상은 2021년 2분기 더 강화될 전망이다. 출시를 앞둔 기대작 대다수가 IP(지식재산권)에 뿌리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당장 4월 15일(목), 썸에이지가 출시하는 신작 모바일 ..

간밤차트 2021.04.14

넷마블·컴투스, 야심작 예열…방식은 달랐다

4월 14일 넷마블 '제2의 나라' 쇼케이스 개최…컴투스, '서머너즈워:백년전쟁' 4월 24일 월드100 인비테이셔널 공개 4월, 신작 열기가 예사롭지 않다. 그도 그럴 것이 지난해 코로나19 등으로 차질이 빚어졌던 기대작들이 무더기로 예열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4월 이미 엔트런스가 'DK모바일'을 출시했다. 4월 15일(목)에는 썸에이지가 '데카론M'을 론칭한다. 모두 열혈 팬을 갖추고 있는 동명의 온라인 게임에 기반한 IP 게임이다. 장르는 정통 MMORPG다. 엔씨소프트, 넷마블, 컴투스 등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사들까지 나섰다. 블레이드앤소울2, 제2의 나라, 서머너즈워 등 그동안의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집대성한 작품을 앞세웠다. 출시가 임박하면서 이들 작품들의 사전 마케팅 공세도 수위도 높아지..

게임전망대 2021.04.14

[게임오늘]기대작 판! 금요일, 우월했다

[한줄뉴스-4월 9일]4:33, 야구 신작 ‘월드 베이스볼 스타즈' 글로벌 론칭…썸에이지 '데카론M' 출시일(4월 15일) 공개 4월 초부터 시작된 '신작 대향연'이 금요일까지 이어졌다. 수적으로는 물론 양적으로도 이전 요일보다 우세했다. 우선 컴투스가 글로벌 기대신작 모바일 게임 '서머너즈워:백년전쟁' 홍보 모델 맞추기 이벤트에 나섰다. 공식 카페와 페이스북을 통해 제공하는 초상화를 보고 3인의 홍보모델을 맞추면 된다. 이와 함께 신규 일러스트를 공개했다.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은 글로벌 흥행대작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에 기반한 작품이다. 장르는 전투 액션과 전략을 요구하는 실시간 전략 대전이다. 출시는 오는 4월 29일이다. 이미 사전예약자 500만명을 돌파하며 흥행에 대한 기대감..

한줄뉴스 2021.04.09

[게임오늘]엔씨 대신 컴투스! 불금 '삼켰다'

[한줄뉴스-3월 26일]컴투스, 서머너즈워:백년전쟁, 사전예약자 500만명 돌파…야구게임 2종 각각 출시와 업데이트 신작 게임들의 행렬이 끊이지 않고 있다. 당초 예정됐던 엔씨소프트의 '트릭스터M'의 지연에도 불구하고 3월 26일 금요일 게임판이, 엄지족 설렘이 가시지 않는 이유다. 컴투스, 카카오게임즈 등이 앞장섰다. 여기에 라이브 게임들의 대규모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이 차고 넘쳤다. 이중 컴투스는 신작 출시와 기대작 예열 등으로 단연 돋보였다. 이날 컴투스는 자회사 '아웃 오브 더 파크 디벨롭먼츠'가 신작 게임 '아웃 오브 더 파크 베이스볼(OOTP)’ 최신작을 글로벌 론칭했다고 밝혔다. 이 작품은 미국프로야구인 메이저리그 'MLB' 라이선스에 기초해 만든 스포츠 게임이다. 또 자체 개발한 야구 모바일..

한줄뉴스 2021.03.26

[게임오늘]겜心 충만! 신작 넘치고·야구게임 몰아치고

[한줄뉴스-3월 12일]라인게임즈, 가디언크로니클' 사전예약…서머너즈워:백년전쟁, BI 교체 및 홈페이지 공개 금요일이 불탔다. 기대신작들과 야구 게임의 몰아치기 때문이다. 3월 12일 신작 소식이 봇물을 이뤘다. 우선 컴투스가 상반기 야심작 '서머너즈워:백년전쟁' BI를 교체하고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은 글로벌 장수 흥행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에 기반한 실시간 대전 모바일 게임이다. 라인게임즈는 '가디언 크로니클' 이용자 몰이를 시작했다. 이 작품은 픽셀크루즈가 개발 중인 멀티 타워 디펜스 게임이다. 지난해 11월 캐나다, 호주 등에 소프트 론칭했고 스팀을 통해 선보였다. 정식 출시는 3월 말이다. 한국 모바일 게임 '역주행의 대명사'였던 '별이되어라!' 속편이 7년 만에 모습을..

한줄뉴스 2021.03.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