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목) 쿠키런 킹덤, 글로벌 론칭…데브시스터즈 +12.01%, 장외 단일가 1만8900원 폭등 2021년 1년 대내외적 훈풍에 힘입어 게임주가 비상하고 있다. 펄어비스, 컴투스 등 일부 대형주는 물론 중소형주가 신고가 경신이 이어지고 있다. 신작 혹은 신시장 개척에 따른 기대감의 반영이다. 실제로 상장 게임사의 주가는 출시를 위한 움직임에 요동친다. 사전예약자 성과에 따라서 급등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그리고 신작 출시일 대다수가 하락한다. 사전마케팅 시기에 기대감으로 급등했다가 정작 론칭 당일은 기대감 소멸로 약세로 돌아서는 것. 간혹 예외도 있었지만 상당수 게임주는 유사한 패턴을 보여왔다. 2021년 1월 21일 데브시스터즈가 격한 다름을 나타냈다. 기대감으로 상승에도 불구하고 출시 당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