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모바일게임 12

컴투스, 4월 주연 탐한다…'컴프야V22' 출시

4월 5일 리얼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V22' 정식 출시…4월 4일 사전 다운로드,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 2022년 한국프로야구 정규시즌이 지난 4월 3일 시작됐다. 올해는 코로나19 막혔던 직접 관람이 늘면서 이전과 같은 열기를 되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스포츠 모바일 게임판도 덩달아 들썩였다. 3월 중순 이후 야구 관련 게임들의 시즌 업데이트와 이벤트는 물론 신작까지 출시됐다. 특히 지난 3월 30일 넷마블이 야구 기반 모바일 게임 '넷마블프로야구2022'를 출시했다. 지난 2020년 '마구마구 모바일' 이후 2년 만에 내놓은 신규 IP(지식재산권) 게임이다. 실사풍으로 이전 마구마구 모바일과 차별화를 꾀했다. 야구 모바일 게임의 절대지존 컴투스도 예외는 아니다. 기존 한국 넘..

[오늘-신작] 2022.04.05

4:33, 칼 뽑았다…‘월드 베이스볼 스타즈’ 출시

4월 9일 '월드 베이스볼 스타즈' 글로벌 출시…복싱스타 계보 이을 스포츠 모바일 게임 지난 2014년 '블레이드 for kako'로 한국 모바일 RPG의 새로운 장을 연 네시삼십삼분, 이후 흥행대작 부재로 성장통을 겪었다. 강도 높은 구조조정에 나섰고 내수 중심의 사업 영역을 글로벌로 전환했다. 전열을 가다듬고 지난 2017년 출시한 신작 '복싱스타'가 글로벌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네시삼십삼분은 제2 전성기를 위한 디딤돌을 마련했다. 그리고 다시 숨고르기에 들어갔고, 2021년 4월 침묵을 깼다. 신작 모바일 게임 '월드 베이스볼 스타즈'를 출시한 것.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엄지족을 노렸다. '복싱스타'로 쌓은 스포츠 모바일 게임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고 있어 제2의 글로벌 인기 게임 배출에 대한 기대..

[오늘-핫이슈] 2021.04.09

프로야구H3 가세! 야구 게임 '이제 취향에 따라'

엔씨, 4월 5일 출격 하루 앞두고 '프로야구 H3' 사전 다운로드 개시 한국 최고 인기 스포츠 '프로야구'가 2021년 정규 시즌에 돌입했다. 열혈 야구팬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게임도 시즌 업데이트를 단행하며 이용자 재집결에 나섰다. 최고 인기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를 비롯해 마구마구모바일,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9M프로야구, 프로야구H2 등이 KBO 정규 시즌 개막을 전후해 신규 콘텐츠 추가와 함께 이벤트를 시작한 것. 2021년, 한정된 야구 게임 시장에서 또 한편의 신작이 등장한다. '프로야구H3'다. 지난해 우승팀 NC다이노스의 구단을 운영 중인 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한다. 개발사는 엔씨소프트의 자회사 엔트리브다. 4월 6월 00시 출격을 앞두고 엔씨소프트가 '프로야구H3' 사전 다운로드를 시..

[오늘-신작] 2021.04.05

[게임오늘]21시즌 도래, 스포츠 게임 분주!

[한줄뉴스-3월 10일]버디크러시, 롯데마트와 제휴…게임빌·엔씨, 야구 모바일게임 업데이트 단행 3월 들어 가장 잠잠했다. 기대신작들의 예열은 고사하고 라이브 게임들의 주요 업데이트까지 줄었다. 펄어비스의 해외발 훈풍이 그나마 시선을 끌었다. 3월 10일 수요일, 펄어비스는 자사의 대표 온라인 MMORPG '검은사막'이 스팀의 북미와 유럽 MMORPG 부문 인기와 매출 부문 1위에 올랐다고 밝혔다. 지난 2월 자체 서비스 전환에도 불구하고 건재함을 과시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한 것. 또 펄어비스는 검은사막의 업데이트도 단행했다. 각성 클래스의 신규 스킬을 추가한 것. 신작과 관련해서는 외산 게임의 예열이 이뤄졌다. R2게임즈가 무협 모바일 MMORPG '쾌남본자' 사전예약자가 38만명을 돌파했다고 전한..

한줄뉴스 2021.03.10

야구 전설 김병현, '마구마구2020M' 돕는다!

넷마블, '마구마구2020 모바일' 광고모델로 야구 전설 '김병현' 발탁 한국인 최초 메이저리그 우승반지 보유, 2편의 광고영상 유튜브 통해 공개 2020년 2분기 이후 한국 모바일게임 세대교체가 급물살을 탔다. 바람의나라:연이 리니지 후손들의 독식에 제동을 걸었고 라그나로크 오리진, 뮤 아크엔젤 등이 정체됐던 구글 플레이 매출 톱5를 갈아치웠다. 스포츠 게임도 마찬가지다. 피파온라인4M과 컴투스프로야구2020 등으로 대변됐던 시장에 피파모바일, 마구마구2020모바일, 슬랭덩크 등이 등장하며 물갈이를 했다. 넥슨과 넷마블이 각각 6월과 7월 론칭한 '피파모바일'과 '마구마구2020 모바일'은 출시 첫 주말 이후 매출 톱10에 오르며 판을 엎었다. 7월 29일 출격한 '슬랭덩크'도 10위 대 후반까지 오르..

카테고리 없음 2020.08.04

프로야구 팬心, 마구마구2020M 겜心과 닮았다

넷마블, 마구마구2020 모바일 이용자 데이더 기반 선호구단, 홈런왕, 최고의 몸값을 가진 선수 등 공개 코로나19로 인해 2개월 넘게 무관중으로 펼쳐진 한국프로야구, 마침내 관중 입장이 허용되면서 팬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프로야구를 향한 팬심은 모바일게임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지난 7월 출격한 '마구마구2020 모바일'이 스포츠 게임 매출 최고 자리에 오른 것. 동일한 장르의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를 추월했고 절대강자 '피파온라인4M'과 '피파모바일' 등을 모조리 앞섰다. 마구마구2020모바일은 한국 최고의 인기 야구 온라인게임의 모바일 버전이다. 지난 7월 8일 론칭, 구글 플레이 인기 차트를 석권했고 이어 매출에서도 톱10에 진입했다. 넷마블이 이색 자료를 공개했다. 마구마구2020 모바일..

카테고리 없음 2020.07.27

넥슨·컴투스 추월! 넷마블, 스포츠게임 평정

마구마구2020 모바일, 스포츠 게임 양대산맥 넥슨·컴투스 효자 추월…7월 17일 구글·애플 매출 톱10 진입, 절대강자 위엄 과시 넷마블,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의 절대 강자다. 최다 흥행작을 배출했음은 물론 주요 장르의 최고 자리를 석권한 바 있다. 캐주얼을 비롯해 FPS, 미들 -하드코어 MMORPG 등 주요 인기 장르의 매출 넘버1을 차지한 것. 모두의마블, 세븐나이츠, 몬스터길들이기, 리니지2레볼루션, 레이븐, 테라M 등이다. 예외가 있었다. 스포츠게임이다. 국내 스포츠 모바일게임은 넥슨과 컴투스가 독점했다. 축구 게임 피파온라인4M과 피파모바일 그리고 야구게임 컴투스프로야구 시리즈 등으로 대변됐다. 넷마블이 스포츠게임마저 평정했다. 마구마구2020 모바일을 주연이다. 7월 8일(수) 출격한 '마..

[오늘-핫이슈] 2020.07.17

리니지 후예처럼, 피파 후손 '동반 질주'

[짧은톡]피파온라인4M, 피파모바일 출격 후에도 여전히 건재 …동일 IP의 속편 연타석 흥행, 자기잠식 우려 불식 모바일게임에서도 속편의 속편은 더 이상 낯설지 않다. 동일한 IP(지식재산권)에서 출발한 동일한 장르의 게임들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는 것. 흥행 성과는 엇갈렸다. 대흥행을 거둔 원작에 속편 대다수는 초반 큰 관심을 모았지만 뿌리가 된 작품만큼 성공을 거두지 못했다. 일부는 서비스 종료라는 굴욕까지 앉았다. 온라인게임 시절부터 이어진 이 같은 전례는 모바일게임으로 이어졌다. 대다수 속편의 속편이 흥행 참패를 거두며 고배를 마신 것. 물론 예외도 있다. 애니팡와 뮤 오리진, 리니지 후손 등 손에 꼽힌다. 선데이토즈가 2012년 출시한 애니팡은 이후 애니팡2와 애니팡3를 잇따라 선보였다. 애니팡3..

넥슨, 또 판 뒤엎나? 피파모바일, 벌써 20위대

6월 12일(금), 피파모바일 구글 매출 벌써 20위대 …피파온라인4M 4계단 추격 넥슨이 신작의 연타석 흥행 가능성이 한층 높아졌다. '피파모바일'이 인기 순위는 물론 매출 순위에서도 쾌속 질주를 펼치며 스포츠 모바일게임 넘버1 입성을 코앞에 두고 있다. 6월 12일 저녁 피파모바일이 구글 플레이 매출 26위에 올랐다. 6월 10일(수) 출격, 이틀 만에 성과다. 상승 여력이 충분함을 고려할 때 스포츠 게임 세대교체는 무난하고 톱10 진입에도 청신호를 켰다. 우선 현재 구글 플레이 매출에서 가장 높은 순위의 스포츠 게임은 넥슨의 피파온라인4M이다. 순위는 22위다. 넘버2 '컴투스프로야구2020'은 24위다. 두 작품과의 간격은 불과 4계단과 2계단이다. 론칭 효과가 가장 큰 첫 주말을 남겨둔 상태에서..

[오늘-핫이슈] 2020.06.13

출격 D-1! 피파모바일, 자기잠식이냐? 동반흥행이냐?

[짧은톡]리니지 후손 3인방(리니지2레볼루션·리니지M·리니지2M) 출시 시기는 달라도 동시대 호령 뮤, 후예 뮤 아크엔젤·뮤 오리진2 동반 흥행…피파모바일, 피파온라인4M 동시 흥행 여부에 관심 집중 IP(지식재산권)의 힘이 상상을 초월하고 있다. 속편의 속편까지 잇단 흥행을 잇고 있음은 물론 자기 잠식 우려마저 씻어내며 '동반 흥행'까지 이어지고 있다. 유력 IP에 기반한 동일한 작품의 흥행불패는 적지 않았다. '리니지'의 후예(리니지2레볼루션과 리니지M, 리니지2M)와 뮤 온라인(뮤 오리진과 뮤 오리진2) 등을 꼽을 수 있다. 또 모바일을 원작으로 한 애니팡 시리즈 등을 들 수 있다. 리니지2레볼루션은 넷마블이 2016년 론칭한 모바일 MMORPG다. 하루 수십억원을 벌어들이며 한국에서 흥행 모바일게..

[오늘-핫이슈] 2020.06.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