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 6

조이시티, 넥슨 두렵지 않다?

자회사 모히또게임즈 개발 카드RPG '코믹스 브레이커' 8월 18일 글로벌 론칭…넥슨·넷마블·넥슨 등 N사 대전 앞둔 신작 서비스 조이시티가 겁 없는 도전에 나선다. 8월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로 이어지는 N사發 신작 대향연 직전 신작 모바일 게임을 론칭한다. 8월 18일(수) '코믹스 브레이커' 글로벌 출시다. N사 대전의 포문을 여는 넥슨의 '코노스바 모바일'과는 하루 앞선다. 8월 11일 수요일, 조이시티 자회사 모히또게임즈(대표 한성현)는 자사가 개발한 신작 타임어택 카드 RPG ‘코믹스 브레이커(Comix Breaker)’를 8월 18일 정식 출시한다고 밝혔다.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170여개국 동시 론칭이다. 지원 언어는 한국어를 비롯해 총 6개다. ‘코믹스 브레이커’는 글로벌 5000만..

게임전망대 2021.08.11

[게임오늘]미호요·컴투스 빛났다

[한줄뉴스-4월 19일]미호요, 신작 '미해결사건부' 공개 및 테스터 모집…7주년 서머너즈워, 유럽 최고 동시접속자 갱신 4월 들어서며 국내 게임판이 신작으로 인해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넷마블, 엔씨소프트, 컴투스, 카카오게임즈, 등 국내 기업은 물론 유주게임즈코리아, 룽투코리아 등 외산 게임사들이 연일 신작 사전 마케팅 수위를 높였고 라인게임즈, 썸에이지 등이 야심작을 출시했기 때문이다. 4월 신작의 열기가 좀처럼 가시지 않고 있으며 4월 마지막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삼국지혼을 비롯한 과 데카론M 출시, 제2의 나라 쇼케이스가 마무리된 가운데 상반기 최고 기대작이며 엔씨소프트, 컴투스, 카카오게임즈 야심작인 '블레이드앤소울2'와 '서머너즈워:백년전쟁' '오딘:발할라 라이징' 등의 이슈 때문이다..

한줄뉴스 2021.04.19

넥슨 침묵 '무죄'…카트라이더, 제3의 변신 '후끈'

넥슨, 카트라이더러쉬플러스 사전 예약 첫 날 100만명 돌파…카트라이더, IP 더 넓고 더 다양하게 즐긴다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 과거 온라인게임 처럼 메이저로 재편됐다. 넥슨, 넷마블, 엔씨소프트 등 3N사와 모바일게임 맏형 컴투스 등이 중심이다.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빅4, 넥슨은 타 메이저와 다른 색깔을 지녔다. 캐주얼부터 하드코어까지 다채로운 장르의 게임을 선보이고 있다. 신작 출시 간격도 가장 짧다. 소모가 빠른 모바일게임에서의 스피드 전략을 구사하고 있다. 또한 IP(지식재산권) 게임에만 의존하지 않고 창작 모바일게임 발굴에도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 해 10여 종 이상의 창작과 IP게임을 국내외 출시하며 분주했던 넥슨이 2020년 달라졌다. 지난 1월 창작 모바일게임 '카운터 사이드'로 포문..

[오늘-핫이슈] 2020.04.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