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작모바일게임 253

오딘 시작일뿐! 카카오게임즈, 또 신작 공개

7월 13일 ‘에버소울(Eversoul)’ 신규 이미지 공개… 나인아크 개발 중인 육성 모바일 RPG, 7월에만 3종 예열 2021년 여름 가장 핫한 게임사, 단연코 카카오게임즈다. 6월 출시한 '오딘:발할라 라이징'가 리니지 후예(리니지M, 리니지2M)를 추월하면서 한국 모바일 게임 최강자에 자리했다. 오딘은 시작에 불과했다. 흥행작 지키기에 나서는 대신 후속작들을 잇따라 공개하며 몰아치기에 나선 것. 무려 3종이다. 우선 지난 7월 7일 PC 온라인 생존 게임 '디스테라' 글로벌 비공개테스트(CBT)를 시작했다. 다음 날인 7월 8일에는 모바일 액션 RPG '월드 플리퍼' 티저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그리고 7월 13일 화요일에는 '에버소울' 신규 이미지를 발표했다. 이 작품은 그동안 ‘소울 아티..

게임전망대 2021.07.13

[게임오늘]신작 견제? 흥행작, 업데이트 봇물

[한줄뉴스-5월 27일]목요제왕 넥슨, 바람의나라: 연 등 4종서 신규 콘텐츠 추가…네오위즈, 블레이드 어썰트 출시일 공개 5월 중순이후 신작들이 쉼 없이 몰아쳤다. 이중 트릭스터M을 비롯한 소녀X헌터, 파이널기어 등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5월 마지막 목요일에도 신작 이슈가 줄행렬을 이뤘다. 더불어 라이브 게임들의 반격도 시작됐다. 신규 콘텐츠 추가와 프로모션 등을 앞세워 이용자 이탈을 막고 충성도 강화에 나선 것. 목요제왕 넥슨이 모처럼 몰아쳤다. 모바일 게임 '바람의 나라:연'에서 카카오프렌즈와의 콜라보를 시작했다. 간판 온라인게임 마비노기와 서든어택, 던전앤파이터 등에서는 신규 콘텐츠를 추가하고 기념 이벤트에 나섰다. '일곱 개의 대죄:그랜드 크로스'를 비롯해 라그나로크 오리진, 그랑사가, 데카..

한줄뉴스 2021.05.27

[게임오늘]신작 이슈 만발, 수요일 벅찼다

[한줄뉴스-5월 26일]오딘, 쇼케이스 6월 2일 예고…넥슨, 블루아카이브 국내와 글로벌 판권 확보 신작이 또 차고 넘쳤다. 출시에서 담금질까지 형태도 다양했다. 우선 카카오게임즈가 오는 6월 2일 야심작 '오딘:발할라 라이징' 쇼케이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여파로 행사는 버추얼 방식으로 오전 11시부터 공식 홈페이지와 카카오게임즈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생중계된다. 쇼케이스는 증강현실(AR)과 확장 현실(XR) 등 최첨단 기술을 통해 이뤄지며 핵심 개발자인 김재영 라이온스튜디오 대표와 조계현 카카오게임즈 대표, 이시우 모바일 퍼블리싱 본부장이 참석한다. 핵심 콘텐츠와 향후 운영 계획 등이 발표될 예정이다. 넥슨은 모처럼 신작 소식을 전했다. 자회사 넷게임즈가 개발하고 일본에서 서비스 중인 서..

한줄뉴스 2021.05.26

[게임오늘]신작 줄행렬! 트릭스터M·제2의 나라 '틈 노렸다'?

[한줄뉴스-5월 25일]슈퍼스트링·니모의 오션라이프·원더아레나·파이널기어 출시…카카오G, 달빛조각사 글로벌 론칭 매월 하순, 신작이 출시가 이루는 시기다. 5월에도 예외는 없었다. 마지막 화요일, 신작이 연달아 출격했다. 양적으로 라이브 게임의 업데이트 관련 소식과 견줘도 손색이 없었다. 신작이 차고 넘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중소 게임사의 작품과 외산 게임이 주축이 됐다. 5월 출격한 '트릭스터M'과 6월 10일 론칭 예정인 '제2의 나라' 2분기 최고 기대작들의 틈바구니를 노린 셈이다. 5월 25일 화요일, 팩토리얼게임즈가 '슈퍼스티링'을 국내 양대 오픈 마켓에 출시했다. 이 작품은 웹툰 제작사 와이랩의 인기 웹툰 캐릭터를 기반으로 한 수집형 모바일 RPG다. 한편 펄어비스는 전일(5월 24일) ..

한줄뉴스 2021.05.25

니모, 모바일 게임으로 환생

선데이토즈 5월 25일 니모를 찾아서 기반 캐주얼게임 '니모의 오션라이프' 출시 원작 속 마을 건설, 생산, 경영 시뮬레이션에 소셜, 퍼즐, 꾸미기 등 결합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가 신작 모바일게임 '니모의 오션라이프'를 국내 오픈마켓에 출시했다. 디즈니·픽사의 인기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 IP를 활용한 '니모의 오션라이프'는 시뮬레이션 요소를 중심으로 수집, 퍼즐, 소셜, 꾸미기 등 다양한 요소가 어우러진 융합 장르 게임이다. 이 게임은 IP의 유명세와 비공개로 진행한 외부 및 사내 테스트 등의 호응받으며 출시 전부터 관심을 모아왔다. 특히 퍼즐 기반의 캐주얼 게임 서비스에 집중해왔던 선데이토즈가 바닷속 마을의 건설-생산-경영으로 이어지는 시뮬레이션에 자사의 캐주얼 게임 노하우를 접목해 눈길을 ..

[오늘-신작] 2021.05.25

[게임오늘]넷마블·컴투스, 우월했다

[한줄뉴스-5월 17일]제2의 나라, 출시일 공개(6월 10일)…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 글로벌 역주행 넷마블과 컴투스가 5월 셋째 주의 화려한 시작을 알렸다. 황금기대작과 해외발 훈풍 이슈를 내놓았다. 이외 게임대회 관련 소식이 줄을 이었다. 5월 17일 월요일, 넷마블은 2021년 첫 야심작 '제2의 나라' 출시일을 공개했다. 6월 10일 목요일이다. 제2의 나라는 일본의 유력 판타지 RPG '니노쿠니'를 재해석한 작품이다. 화끈하고 이색적인 마케팅을 전개하며 이용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 기대신작이다. 출시는 한국을 비롯한 일본, 대만 등 아시아 5개국에서 동시에 이뤄진다. 컴투스는 자사의 간판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가 업데이트에 힘입어 지난 5월 14일 일 매출이 출시 이래 세..

한줄뉴스 2021.05.17

[게임오늘]데카론M 출시, N사 없이도 '요란'

[한줄뉴스-4월 15일]썸에이지, 정통 모바일 MMORPG '데카론M' 출시 …4:33 하반기 신작 '에로이카' 첫 공개 '블레이드앤소울2''제2의나라''서머너즈워:백년전쟁''오딘:발할라 라이징' 등 국내 대표 게임사들의 야심작 담금질이 일단락됐다. 게임판의 열기는 식지 않았다. 오히려 높아졌다. 토종 기대신작 '데카론M' 출시 때문이다. 여기에 네시삼십분이 하반기 출시 예정인 신작 '에로이카'를 처음으로 공개했다. 전일 2종의 PC 패키지 테스트 관련 소식을 전한 네오위즈는 또 신작 '스컬' 관련 이슈를 전했다. 이외 게임펍은 '파이널삼국지2'을 출시했고 목요제왕 넥슨은 라이브 게임들의 업데이트 소식을 더했다. 4월 15일(목), 썸에이지가 '데카론M'을 출시했다. 자회사 언사인드게임즈가 개발한 동명의..

한줄뉴스 2021.04.15

4:33, 칼 뽑았다…‘월드 베이스볼 스타즈’ 출시

4월 9일 '월드 베이스볼 스타즈' 글로벌 출시…복싱스타 계보 이을 스포츠 모바일 게임 지난 2014년 '블레이드 for kako'로 한국 모바일 RPG의 새로운 장을 연 네시삼십삼분, 이후 흥행대작 부재로 성장통을 겪었다. 강도 높은 구조조정에 나섰고 내수 중심의 사업 영역을 글로벌로 전환했다. 전열을 가다듬고 지난 2017년 출시한 신작 '복싱스타'가 글로벌에서 큰 인기를 누리며 네시삼십삼분은 제2 전성기를 위한 디딤돌을 마련했다. 그리고 다시 숨고르기에 들어갔고, 2021년 4월 침묵을 깼다. 신작 모바일 게임 '월드 베이스볼 스타즈'를 출시한 것. 한국을 포함한 전 세계 엄지족을 노렸다. '복싱스타'로 쌓은 스포츠 모바일 게임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고 있어 제2의 글로벌 인기 게임 배출에 대한 기대..

[오늘-핫이슈] 2021.04.09

[게임오늘]외산 맹공…네오위즈, 홀로 맞섰다

[한줄뉴스-4월 8일]네오위즈, PC패키지 '사망여각' 출시…中'멸망록' 출격·백야극광,소녀X헌터 예열 네오위즈가 N사들의 신작 출시 행렬에 가세하면서 4월 토종 게임들의 잇단 출격에 힘을 보탰다. 외산 게임들의 공세는 수위가 높아졌다. 이름있는 중국 게임사들이 한국을 향한 공세를 지속한 것. 4월 8일 네오위즈가 신작 '사망여각'을 북미 유력 게임 플랫폼 '스팀'과 지오지를 통해 출시했다. 루틀레스 스튜디오가 개발한 PC 패키지 액션 게임이다. 가격은 2만1000원이다. 올 들어 4번째 PC 게임으로 네오위즈는 매월 신작 한 개씩을 론칭하며 2021년 물량 공세의 고삐를 늦추지 않고 있는 것이다. 이날 중국 게임사들이 맹공을 펼쳤다. COC가 모바일 MMORPG '멸망록'을 출시했고 중국 최대 게임사인..

한줄뉴스 2021.04.08

넷마블, 신작 시동! ‘NBA 볼 스타즈’ 글로벌 론칭

북미 법인 통해 모바일 퍼즐 농구 게임 글로벌 출시…넷마블 북미법인 첫 퍼블리싱 게임, 21년 신작 시동 넷마블, 한국에서 가장 많은 흥행 모바일 게임을 배출했다. 캐주얼부터 턴제 RPG, FPS, MMORPG 등 장르도 다양했다. 유독 두각을 보이지 못했던 장르가 있다. 스포츠 게임이다. 지난해 7월 출시한 '마구마구 모바일'이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에 입성하며 두각을 보였지만 장기 흥행과는 거리가 멀었다. 2021년 넷마블이 또 한편의 스포츠 게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번엔 글로벌을 겨냥했다. 농구 기반의 모바일 게임 ‘NBA 볼 스타즈’다. 자체 개발작이 아니라 2020년 인수한 북미 게임사 '쿵푸 팩토리'의 스포츠 게임이다. 넷마블의 미국 게임사 투자에 대한 성과를 가름하는 기회다. 또 황금기..

[오늘-신작] 2021.0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