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7일 모비릭스, 신작 모바일게임 '보블버블 클래식' 출시 …86년 탄생한 '버블보블'의 모바일 버전 PC 온라인게임 이전 한국에서는 오락실이 게임을 즐길 수 있는 유일한 창구였다. 레트로 열풍에 힘입어 최근 재조명되고 있는 오락실 게임들, 많지는 않았지만 모바일게임으로 부활했다. 슈팅과 액션게임 등이 중심이 됐다. '킹 오브 파이터'가 대표적이다. 좀처럼 보기 힘든 오락실 캐주얼게임도 부활했다. '버블보블 클래식'이다. 이 작품은 물풍선을 터뜨리며 각 스테이지를 깨는 방식의 캐주얼게임이다. 한국에서는 '보글보글'로 불리며 당시 선풍적인 인기를 누렸다. 특히 게임과 거리가 멀었던 여성들에게 독보적인 사랑을 받았다. IP(지식재산권)의 가치가 빛을 발하고 있는 모바일게임의 원형이, 온라인게임 이전 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