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밤차트-4월 12일]엔트런스의 'DK모바일' 톱10 유지…4월 15일 썸에이지 '데카론M' 4월 15일 출시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는 IP(지식재산권) 게임이 주름잡고 있다. 특히 한 시대를 풍미했던 온라인 게임의 모바일 버전들이 맹위를 떨치고 있다. 구글 플레이 매출 톱 40에 자리한 토종 게임 대다수가 IP 게임이다. 주머니가 두둑하고 경제력이 생긴 과거 온라인 게이머의 향수 자극이 주효했다. 이중 엔씨소프트, 넥슨, 웹젠, 그라비티, 위메이드 등 상장 게임사들의 대표 온라인 게임 후예가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바람의 나라:연, 미르4, 리니지M, 리니지2M, 뮤 오리진 시리즈, 라그나로크 오리진, 메이플스토리M 등이다. 온라인 게임 초창기 발판과 성장을 주도한 작품들의 후예가 맹위를 떨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