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트리브소프트 2

엔씨 콧노래? 트릭스터M 기대감 '상상초월'

사전예약 100만명 달성, 10월 28일 00시에 시작해 이틀 만에 성과…엔씨, 블소2 지연 우려 감소 기대 미르4, 세븐나이츠2 등 하반기 최고 기대작이 막바지 담금질이 한창이다. 투톱으로 굳어지고 있는 2020년 빅매치, 변수가 늘고 있다. 복병들의 등장이다. 11월 16일 출시되는 한빛소프트의 '삼국지난무'를 꼽을 수 있다. 썸에이지가 준비 중인 '데스트니 차일드:디펜스 워'도 다크호스다. 그리고 '트릭스터M'을 앞세운 엔씨소프트도 빼놓을 수 없다. 사전예약 이틀 만에 100만명을 끌어모으며 예사롭지 않은 출발을 보였다. . '트릭스터M'은 엔씨소프트의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다. 일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는 동명의 온라인게임 '트릭스터'에 기반한 IP 게임이다...

[오늘-핫이슈] 2020.10.30

넥슨·엔씨, 기막힌 우연? 악연? 신작 발표 '겹쳤다'

[짧은톡] 7월 2일 오전 엔씨 자회사 엔트리브 신작 3종 발표회 …오후, 넥슨 '바람의 나라:연' 온라인 쇼케이스 7월 2일(목) 게임판에서 기막힌 대결이 펼쳐진다. 넥슨과 엔씨소프트의 '신작 발표회'다. 오는 7월 2일 오전 10시 엔씨소프트는 신작 발표회 ‘TRINITY WAVE'를 개최한다.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게임 3종이 공개된다. 같은 날, 오후 1시 넥슨은 황금기대작으로 꼽히는 '바람의나라:연' 쇼케이스를 펼친다. 한국을 대표하는 게임사가 같은 날 신작 게임을 소개한 경우는 지금까지 게임 역사를 통틀어도 유례가 없다.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 여파가 낳은 기이한 현상으로 볼 수 있다. 코로나19 이전 게임기업들의 신작 발표회(쇼케이스)는 오프라인으로 진행, 사전 ..

카테고리 없음 2020.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