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예약 100만명 달성, 10월 28일 00시에 시작해 이틀 만에 성과…엔씨, 블소2 지연 우려 감소 기대 미르4, 세븐나이츠2 등 하반기 최고 기대작이 막바지 담금질이 한창이다. 투톱으로 굳어지고 있는 2020년 빅매치, 변수가 늘고 있다. 복병들의 등장이다. 11월 16일 출시되는 한빛소프트의 '삼국지난무'를 꼽을 수 있다. 썸에이지가 준비 중인 '데스트니 차일드:디펜스 워'도 다크호스다. 그리고 '트릭스터M'을 앞세운 엔씨소프트도 빼놓을 수 없다. 사전예약 이틀 만에 100만명을 끌어모으며 예사롭지 않은 출발을 보였다. . '트릭스터M'은 엔씨소프트의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개발 중인 모바일 MMORPG다. 일본에서 큰 반향을 일으킨 바 있는 동명의 온라인게임 '트릭스터'에 기반한 IP 게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