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강호온라인 8

[게임오늘]또, 신작+중국發 이슈

[한줄뉴스-7월 1일]엠게임 '열혈강호 온라인' 6월 중국 최대 매출 경신…썬 클래식·X2:이클립스 출격 2021년 상반기 대미를 장식한 게임판의 빅이슈는 단연코 '오딘:발할라 라이징' 광풍과 '검은사막M' 중국 외자 판호 획득이다. 7월 1일, 하반기 첫날에도 신작과 중국발 희소식이 전해졌다. 우선 엠게임이 대표 온라인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이 중국 서비스 이래 6월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힌 것. 이날 웹젠은 '썬 클래식' 국내 서비스를 시작했다. 자사의 대표 온라인 게임 '썬'의 초기 버전을 수정 보완한 작품이다. 오딘으로 주목받고 있는 카카오게임즈가 또 한편 신작 출시를 예고했다. 님블뉴런이 개발한 생존 배틀 아레나 PC 온라인 게임 ‘이터널 리턴’ 국내 서비스(7월 22일)를 앞두고 ..

한줄뉴스 2021.07.01

[게임오늘]업데이트 판! 넥슨·액션스퀘어, 신작 예열

[한줄뉴스-6월 23일]넥슨, '코노스바' 사전예약 일정 공개 …액션스퀘어 '앤빌' 테스트 성료 넥슨과 액션스퀘어의 신작 행보가 잦아졌다. 엠게임은 해외발 훈풍을 전했다. 6월 23일 수요일, 넥슨은 '코노스바 판타스틱 데이즈' 사전예약 일정을 공개했다. 7월 7일부터며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이에 앞서 6월 26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밤 12시에 애니맥스를 통해 '코노스바' 원작 애니메이션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 방영한다고 밝혔다. '코노스바'는 이 세계로 넘어간 외톨이 소년의 모험을 다룬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에 기초한 모바일 게임이다. 넥슨 퍼블리싱 올해 한국을 비롯한 글로벌에 동시 론칭한다. 액션스퀘어는 6월 12일부터 20일까지 진행한 '앤빌'의 테스트 결과를 공개했다. 세계 최대..

한줄뉴스 2021.06.23

엠게임, 코로나19에 웃다…영업익 100억 돌파

2020년 매출 424억원, 영업익 110억원… 전년동기대비 각 12.7%, 52.4% 상승 간판 온라인게임 중국, 북미, 터키 등 해외 및 국내 매출 동반 상승이 주효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가 점령한 2020년 게임사들의 실적은 대체로 좋았다. 넥슨은 업계 최초로 매출 3조원을 넘었다. 전일 실적을 공개한 그라비티는 나스닥 상장 이래 최고 성과를 기록했다. 이외 넷게임즈가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에서 호조를 보였다. 엠게임도 지난해 쾌속 질주했다. 영업이익이 12년 만에 100억원을 넘어섰다. 2월 18일 엠게임(대표 권이형)이 2020년 연결 기준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 424억원과 영업이익은 각각 424억원과 11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12.7%, 52.4% 올랐다. 영업이익은 8분기..

[오늘-핫이슈] 2021.02.18

튼튼한 잇몸! 엠게임, 3Q 실적 '선방'

3Q 매출 89억원·영업이익 19억원…전년동기 대비 각각 15.1%· 129.5% UP 모바일게임 부재에도 열혈강호 온라인 등 해외 성장 주효 모바일게임 전성시대, 주력 게임과 신작의 부재에도 꾸준한 성장을 거둔 게임사가 있다. 엠게임이다. 기존 흥행 온라인게임 때문이다. 2020년 3분기에도 엠게임는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모든 지표에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름세를 보였다. 신규 매출원 없이 라이브 게임만으로 그것도 올드보이를 앞세운 '경이적인' 쾌거다. 11월 16일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2020 3분기 실적을 공개했다. 연결 기준 매출 89억원, 영업이익 19억원, 당기순이익 11억원이다.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 15.1%, 영업이익 129.5%, 당기순이익 37.7% 증가한 수치다...

[오늘-핫이슈] 2020.11.16

[게임오늘]하는 즐거움+보는 희열! 주말 벅찼다

[한줄뉴스-11월 2일]미르4, 사전테스트…국내외에서 게임대회 봇물 11월, 황금기대작들의 줄이어 론칭되며 2020년 가을 신작 대향연이 절정에 달한다. 이에 앞선 주말, E스포츠가 판을 달궜다. 10월 마지막 31일(토), 전 세계 최고 게임대회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롤드컵) 결승이 상하이에서 펼쳐졌다. 한국팀 '담원' 중국의 신예를 누르고 정상에 올랐다. 같은 날 한국에서는 넥슨이 현대자동차와 손잡고 국민 모바일게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이벤트 대회(카러플 쏘나타 N라인컵)을 펼쳤다. 11월 1일(월)에는 컴투스가 '서머너즈워 월드 아레나 챔피언십' 아시안컵 결선을 진행했다. 11월 16일 펼쳐지는 월드 결선에 오를 3명의 선수가 확정됐다. 이날 유비소프트는 FPS게임 레인보우식스 시..

한줄뉴스 2020.11.02

끝나지 않은 게임한류! 열혈강호 온라인, 제2 전성기

10월 中 매출,사상 최대 월 매출 경신 9월 대비 41% 증가 국내 매출도 전월 대비 111%, 올해 월 평균 매출 대비 52% 상승 모바일게임 전성시대다. 실시간으로 대전하는 게임을 제외하고 웬만한 장르의 온라인게임은 모바일게임에 영토를 내줬다. 특히 흥행 온라인게임에 기반한 작품들이 쏟아지면서 원작 이용자들의 대규모 이동이 이어졌다. 물론 예외도 있다. 올해로 16년째 서비스되고 있는 엠게임의 효자 '열혈강호 온라인'이다. 여러 차례 모바일게임으로 출시됐지만 원작의 명성은 날로 높아지고 있다. 특히 전 세계 단일 규모 최대 어장인 중국에서 맹위를 떨치고 있다. 이뿐 아니다. 안방 한국에서까지 매출이 급증하면서 제2 전성기를 방불케하고 있다. 11월 2일,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중국에서 서비스 중인..

[오늘-핫이슈] 2020.11.02

15년이 무색! 열혈강호 온라인 '제2 전성기'

열혈강호 온라인, 9월 중국 매출 2005년 서비스 이래 사상 최대치 달성 지난 6월 콘텐츠 업데이트로 인한 ‘붐업’, 중추절 특별 판매 이벤트 주효 중국은 단일 규모 최대 게임 시장이다. 온라인게임 시절 국내 게임사들의 제2의 텃밭이다. 지금은 판호를 앞세운 중국 정부 규제로 인해 한국 게임 서비스가 원천 봉쇄됐다. 미르의전설2, 던전앤파이터, 크로스파이어, 오디션, 열혈강호 온라인 등 토종 온라인게임이 여전히 현지에서 성황을 이루고 있지만 중국도 모바일게임이 대세로 자리 잡으면서 영향력은 예전보다 줄었다. 열악해진 상황에서 열혈강호 온라인이 미친 존재감을 과시했다. 지난 2005년 중국 서비스 이래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한 것. 10월 7일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중국에서 서비스 중인 ‘열혈강호 온라..

[오늘-핫이슈] 2020.10.07

엠게임, 효자 또 위했다… 열강 온라인, 新서버 오픈

열혈강호 온라인, 2004년 11월 국내를 시작으로 2005년 글로벌에 진출했다. 16년차 올드보이지만 엠게임의 효자다. 또 여전히 게임 한류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다. 엠게임이 2020년 주력 매출원 '열혈강호 온라인'에 공을 들이고 있다. 지난 4월 22일 신규 캐릭터 '미고'를 추가했다. 새로운 캐릭터 추가 일주일 만에 신규 서버(미고)를 오픈했다. 아이템 소멸은 물론 레벨 하락도 방지할 수 있는 독특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4월 28일(화) 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자사의 대표 PC 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에서 새로운 컨셉의 신규 서버 ‘미고’를 오픈했다. 이벤트도 마련했다. 미고 서버는 기존 한비광, 담화린 서버에서 10강까지 가능했던 강화가 15강까지 가능하고 캐릭터 사망 시 레벨이 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