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요대천사 3

웹젠, 호재 일색…뮤아크엔젤까지 역주행

[간밤차트-1월 14일, 구글플레이 매출]뮤 아크엔젤 10위 …R2M(6위) 이어 1월 효자 톱10 동반 재입성 웹젠이 2021년 1월, 쾌재를 부르고 있다. 중국에서 뮤 온라인 기반 신작 게임 '영요대천사가'가 초반 돌풍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는 효자들의 역주행이 잇따르고 있다. 'R2M'에 이어 '뮤 아크엔젤'까지 톱10에 다시 입성한 것. 1월 14일 목요일, '뮤 아크엔젤'이 구글 플레이 매출 10위에 자리했다. 어제 17위에서 무려 10계단 뛰었다. 이 작품은 웹젠의 간판 온라인게임 '뮤 온라인'에 기반해 중국에서 개발된 모바일 MMORPG다. 한글화를 거쳐 지난 2020년 5월 27일 웹젠이 국내에 출시했다. 서비스 첫 주말 이후 매출 순위가 급등, 3위에 자리했고 이후에도 톱10 안팎..

간밤차트 2021.01.14

중국發 훈풍, 웹젠 21년에도 신바람 예고

1월 中서 '영요대천사' 초반 돌풍+ 전민기적2 출시 임박…뮤 아크엔젤과 R2M 흥행 여전, 실적 개선 전망 웹젠, 1월 13일 장중 신고가(4만2350원) 경신… 증권가에서도 호평 잇따라 2020년 가장 돋보인 게임사 넥슨이다. 1월 카운터 사이드를 시작으로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피파모바일''바람의나라:연' 등 신작 모바일게임 모두를 흥행시켰다.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는 2019년 11월 출시한 모바일 MMORPG 'V4' 대상 등을 포함해 6관왕을 차지했다. 11월 일본에 진출한 'V4' 성과에 아쉬움이 남았지만 2020년 넥슨의 부와 명예를 동시에 거머쥐었다. 넥슨 못지않게 성공한 게임사는 웹젠이다. 지난해 '뮤 아크엔젤'에 이어 'R2M' 등 신작 모두가 대흥행을 거뒀다. 지난해 빛을 발했던 이..

게임주 동향 2021.01.14

[게임주톡]웹젠, 중국발 훈풍에 웃을까

1월 7일, 뮤 IP 기반 신작 '영요대천사(荣耀大天使)' 中 애플 인기 2위, 매출 16위…흥행 기대감 UP 웹젠이 또 한번 비상의 기회를 맞이했다. 지난해 출시한 모바일게임 '뮤 아크엔젤'과 'R2M'의 국내 흥행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에서 새로운 매출 동력 발굴이 임박했기 때문이다. '영요대천사'가 중국 출격 하루 만에 애플 앱스토어 인기 2위, 매출 16위에 올랐다. 이 작품은 웹젠의 간판 온라인 게임 '뮤 온라인'을 활용해 제작된 모바일 MMORPG다. 지난 2019년 중국에 론칭된 웹게임 '암흑대천사'의 모바일 버전이다. 개발과 서비스는 중국의 37게임즈가 맡았다. 안드로이브 버전은 1월 6일 오픈됐다. 증권가에서는 '영요대천사' 중국 하루 매출을 10억원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중 웹젠은..

게임주톡 2021.0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