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딘 60

흥행작 반격, 톱5 다시 '요동'

[간밤차트-7월 4일, 구글플레이 매출]오딘·던파M 톱3 탈환…여름 업데이트와 이벤트 효과 6월 기대작들의 출시 프리미엄이 감소하면서 매출 톱5에 다시 변화가 생겼다. 오딘:발할라 라이징, 던전앤파이터 모바일, 리니지W 등 기존 넘사벽들이 다시 이전 자리에 이름을 올렸다. 7월 4일 월요일, 카카오게임즈와 위메이드의 야심작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와 '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가 구글 플레이 매출 5위와 6위를 나타냈다. 론칭 효과로 지난주 넘버2위와 넘버4위까지 수직 상승에서 3계단과 2계단 하락했다. 반면 '오딘:발할라 라이징'과 '던전앤파이터 모바일'은 각각 2위와 3위로 다시 톱3를 탈환했다. 엔씨소프트의 '리니지W'는 4위를 나타냈다. 애플 앱스토어에서도 신작 광풍은 줄었다. '우마무스메 ..

간밤차트 2022.07.04

오딘 시작일뿐! 카카오게임즈, 또 신작 공개

7월 13일 ‘에버소울(Eversoul)’ 신규 이미지 공개… 나인아크 개발 중인 육성 모바일 RPG, 7월에만 3종 예열 2021년 여름 가장 핫한 게임사, 단연코 카카오게임즈다. 6월 출시한 '오딘:발할라 라이징'가 리니지 후예(리니지M, 리니지2M)를 추월하면서 한국 모바일 게임 최강자에 자리했다. 오딘은 시작에 불과했다. 흥행작 지키기에 나서는 대신 후속작들을 잇따라 공개하며 몰아치기에 나선 것. 무려 3종이다. 우선 지난 7월 7일 PC 온라인 생존 게임 '디스테라' 글로벌 비공개테스트(CBT)를 시작했다. 다음 날인 7월 8일에는 모바일 액션 RPG '월드 플리퍼' 티저 영상을 처음으로 공개했다. 그리고 7월 13일 화요일에는 '에버소울' 신규 이미지를 발표했다. 이 작품은 그동안 ‘소울 아티..

게임전망대 2021.07.13

게임株 급랭…카카오게임즈, 홀로 강세

[게임주식-7월 9일]평균등락률 -1.31%, 하락 종목 26개로 급증…엔씨 -4.08%·컴투스 -4.45%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이를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현실화됐다. 7월 들어 고공비행을 펼친 국내 증시는 급락했다. 게임주는 7월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하락 종목은 26개로 폭증했다. 엔씨소프트(-4.08%), 컴투스(-4.45%) 등이 급락하면서 전체 시총이 하루 새 7000억원 넘게 날아갔다. 7월 9일 금요일, 코스피는 34.73포인트(1.07%) 하락한 3217.95로 마감했다. 739개 종목이 우하향했고 24개가 보합을 나타냈다. 상승 종목은 149개에 그쳤다. 외국인이 1조3337억원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기관은 5083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 투자자는 1만8000억원을 ..

게임주 동향 2021.07.09

오딘만큼 놀랍다! 넥슨 효자, 모조리 상승

[간밤차트-7월 9일]여름 업데이트! 바람의 나라:연·V4·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메이플스토리M, 매출 순위 'UP' 넥슨, 구글 플레이 매출 톱40에서 가장 많은 작품을 보유 중이다. 2020년 만큼의 기세는 아니지만 여전히 인기작들로 모바일 게임 강자를 지키고 있다. 믿기 힘든 일이 벌어졌다. 넥슨의 매출 효자 게임 6종이 동반 상승한 것. 여름 대규모 업데이트와 이벤트 및 게임 대회 때문으로 풀이된다. 7월 9일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넥슨의 간판 모바일 MMORPG '바람의 나라:연'(7위)'과 'V4'(12위)로 전일보다 한 계단씩 상승했다. 국내 최고 인기 스포츠 모바일 게임 '피파온라인4M'는 17위로 어제보다 두 계단 뛰었다. 또 다른 인기 스포츠 게임 '피파모바일'은 29위에서 28..

간밤차트 2021.07.09

대세! 카카오게임즈, 최고가 경신하나?

카카오게임즈, 오딘 대흥행+신작 예열 +효자 온라인 게임 업데이트+인수·합병 등 여름 몰아치기 7월 8일 종가 8만원, 역대 두 번째 고가 …호재성 이슈 산적최고 종가(8만9100원) 경신 기대감 확대 '오딘:발할라 라이징'을 앞세운 카카오게임즈의 여름 질주가 무섭다. 한국 최고 매출고를 올린 리니지M과 리니지2M을 추월하며 한국 모바일 게임의 절대강자로 떠오른 것.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 평정과 더불어 카카오게임즈 주가는 고공비행을 펼치고 있다. 7월 8일에는 8만원으로 장을 마쳤다. 지난 2019년 9월 10일 코스닥 입성 이후 두 번째로 높은 종가다. 역대 최고 종가는 2020년 9월 11일 8만1100원이다. 카카오게임즈의 여름 폭주는 '오딘'에 그치지 않고 있다. 숨을 고르는 대신 몰아치기에 나..

게임주톡 2021.07.09

오딘, 리니지M 'TJ쿠폰'도 넘었다!

[간밤차트-7월 8일]오딘, 넘버1 유지…7월 7일 엔씨 리니지M 업데이트 및 'TJ쿠폰' 앞세운 4주년 이벤트 돌입 최초로 리니지 후예(리니지M, 리니지2M)를 모두 추월한 '오딘:발할라 라이징'은 강했다. TJ쿠폰을 앞세운 리니지M 업데이트와 이벤트에도 끄떡 없이 넘버1을 지킨 것. 7월 8일 목요일,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 구글 플레이 매출 1위를 지켰다. 벌써 일주일째다. '리니지M'은 2위에 자리했다. '오딘'의 초반 질주가 '깜짝 돌풍'이 아니라 당대 최고의 MMORPG에 등극할 수 있는 가능성까지 내보였다. '리니지M' 대규모 업데이트와 4주년 이벤트에도 시작에도 불구하고 넘버1을 굳건히 지켰기 때문이다. 전일 엔씨소프트는 리니지M에 여섯 번째 에프소드 'THE ELMOR'을 주제로 한 ..

간밤차트 2021.07.08

[게임오늘]오딘에 차기작까지, 카카오게임즈 '무적'

[한줄뉴스-7월 7일]오딘, 신규 서버 추가 및 이벤트·신작 '디스테라' 글로벌 테스트 돌입 '오딘:발할라 라이징'으로 한국 모바일 게임의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는 카카오게임즈가 차기작을 공개하며 시선을 끌었다. 오딘의 열풍이 여전하고 있음도 입증했다. 신규 서버를 추가한 것. 7월 7일 수요일, 카카오게임즈가 또 이슈를 평정했다. 리니지 후예들을 누르며 한국 최고 매출고를 올리고 있는 모바일 MMORPG '오딘'의 신규 서버를 오픈한 것. 18개로 출발한 서버는 오늘 추가분을 더해 총 54개로 늘었다. 카카오게임즈는 엄지족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특별 이벤트에도 나섰다. 각종 아이템 등을 얻을 수 있다. '오딘' 대흥행 이슈와 더불어 차기작 담금질에도 나섰다. '디스테라' 글로벌 테스트를 시작한 것. 디스..

한줄뉴스 2021.07.07

韓 평정! 카카오게임즈 '글로벌과 온라인' 넘본다

카카오게임즈, ‘디스테라(Dysterra)’ 글로벌 CBT 시작…멀티플레이 생존 게임, PC 온라인과 글로벌으로 영토 확대 '오딘:발할라 라이징'을 앞세워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을 평정한 카카오게임즈, 또 한편의 신작을 준비 중이다. '디스테라'다. 이 작품은 리얼리티매직(대표 김성균)이 개발 중인 PC 온라인 멀티플레이 생존게임이다.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흥행 기운을 PC 온라인 게임과 글로벌로 확대할 수 있는 기회다. 7월 7일 카카오게임즈가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디스테라의 첫 점검에 나섰다. 북미 유력 게임 플랫폼 '스팀'을 통해 글로벌 비공개테스트(CBT)를 시작한 것. 점검은 7월 20일까지다. ‘스팀’(Steam)에서 ‘Dysterra’(디스테라)를 검색한 후 ‘베타 테스트 접근 권한 요청..

게임전망대 2021.07.07

톱10, 변동폭 감소…웹보드게임, 오름폭 확대

[간밤차트-7월 6일]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10위)·삼국지전략판(9위) 톱10 탈환…세나2(11위)·뮤아크엔젤(13위) 후퇴 7월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은 하루가 멀다하고 변화하고 있다. 6월生 신작들의 파란과 여름 업데이트를 앞두고 기존 흥행 게임들의 역주행 탓이다. 7월 6일 화요일, 변화는 크지 않았다. 리니지의 벽을 뚫은 '오딘:발할라 라이징'이 넘버1을 고수한 가운데 '삼국지 전략판'이 9위로 톱10에 재진입했다. 넷마블의 효자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도 11위에서 10위로 올라섰다. 넷마블은 지난 6월 30일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의 업데이트를 단행했다. 신규 세력 전쟁 콘텐츠 '문파 호위전'을 비롯해 신규 던전(지옥의 용광로), 신규 수호신령 3종, 환생 시스템 등을 추가했다. 여름을 ..

간밤차트 2021.07.06

오딘, 韓 게임 역사 바꿨다

[짧은톡] 오딘, 창작 MMORPG 최초로 리니지 후예 추월…리니지 후예 나흘째 넘버1 지킨 최초의 게임 '오딘:발할라 라이징'이 국내 게임판을 뒤집어 놓았다. 경이로움의 연속이다. 그동안 넥슨과 넷마블 등 그동안 내로라하는 최고 기업들의 작품조차 이루지 못한 '최초'의 일들을 이뤄냈기 때문이다. 한국 모바일 게임의 새로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것. 우선 '오딘'은 2021년 상반기 '최초'로 출시 나흘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톱5에 진입했다. 그리고 7월 2일(금)에는 양대 마켓 1위에 올랐다. 리니지M과 리니지2M 등 엔씨소프트의 효자들이 지켜온 4년 넘게 지켜온 구글 플레이 매출 최정상을 탈환했다. 그리고 7월 5일 월요일에도 1위를 지속했다. 리니지 후예를 따돌리며 넘버1을 하루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