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산게임 2

고난의 연속! 韓 게임, 안방도 '버겁다'

[간밤차트-3월 19일, 구글플레이 매출]아이템 논란+규제 이슈+신작 부재…외산 양질의 신작 앞세워 韓에서 영토 확장 한국 게임 산업, 전 세계적으로 각광받고 있다.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가 창궐했던 지난 2020년에는 언택트 산업을 주목받았고 일부 게임사는 성장의 폭을 넓혔다. 넥슨은 국내 게임사 최초로 매출 3조원을 돌파했다. 날로 커지고 있는 한국 게임은 2021년 악재를 만났다. 확률형 아이템 논란과 이로 인해 거세지고 있는 게임 규제 등이다. 내적 이슈로 몸살을 앓고 있는 주요 게임사들의 신작 게임 출시마저 줄었다. 반면 외산 게임들은 줄을 이었고 적지 않은 작품들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검은강호2:이터널시티(1월 20일), 삼국지 전략판(1월 24일 출시), 원펀매:최강의 남자(3월 16일)..

간밤차트 2021.03.19

미호요, 폭풍 질주! 원신 끌고·붕괴3rd 밀고

2017년 10월 출격, 매해 생일잔치 전후 '폭풍 질주' …2020년 한국 출시 3주년 업데이트 사전예약 이벤트 돌입 미호요, 요즘 핫하다. 신작 게임 '원신'의 세계적 유행 때문이다. 이 작품은 지난 9월 전 세계에 동시 론칭됐다. 모바일은 물론 PC 온라인과 콘솔 등을 동시 지원, 눈길을 끌었다. 그리고 모바일게임 시장을 발칵 뒤집어 놓았다. 중국은 물론 한국, 일본, 미국 등 게임 강국에서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 2020년 미호요에 대한 시선은 '원신'에 그치지 않고 있다. 3년 전 출시한 '미호요'가 또다시 주목받고 있다. 출시 3주년을 기념한 대규모 업데이트와 프로모션으로 '제2의 전성기' 가능성 때문이다. 지난 2017년 10월 17일 한국에 론칭된 '붕괴3rd'는 현재까지 200만 다..

게임전망대 2020.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