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젠 175

거래 최악! 게임주 그래도 '화끈 반등'

[게임주식-7월 18일]평균등락률 +1.59%, 거래량·대금 2022년 들어 최저 컴투스 급등 포함, 빅9 동반 상승… 총 시가총액 5000억 넘게 증가 미국 증시 급등과 중국의 경기 회복 조짐이 부각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이 함께 올랐다. 게임주도 화끈하게 반등했다. 전거래일 무더기 하락이 하루만에 무더기 상승으로 전환됐다. 컴투스와 컴투스홀딩스가 5% 넘게 올랐다. 거래는 극도로 부진했다. 전체 거래량이 554만84주로 2022년 들어 가장 적었다. 전체 시가총액은 빅9이 모조리 상승, 지난주 금요일(7월 15일)보다 5658억원이 증가했다. 컴투스는 5.15%(3700원) 뛴 7만5600원으로 마감했다. 거래량은 8만5616주다. 전거래일보다 약 270주가 줄었다. 개인이 3만9944주를 던지며 홀로..

게임주 동향 2022.07.18

[게임오늘]달라진 월요일! 기대작, 이젠 기본

[한줄뉴스-7월 18일]서머너즈워 크로니클·대항해시대·라그나로크 더 로스 메모리즈 담금질 지난 6월, 기대작들의 대향연은 월요일 풍경을 바꿨다. 사전마케팅이 줄을 이었고 심지어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는 6월 20일 출시됐다. 이슈 규모는 적지만 굵직한 이슈들로 월요일은 더 이상 결코 한가하지 않게 된 것. 7월도 예외는 아니다. 기대신작 예열과 여기에 여름 방학 등 성수기를 앞두고 주요 소식이 속속 전해지고 있다. 7월 18일 월요일은 3분기 대작 '서머너즈워:크로니클'과 '대항해시대 오리진'이 흔들었다. 컴투스가 8월 16일 출시가 예정인 야심작 '서머너즈워:크로니클' 담금질에 불을 다시 지폈다. 인기 웹툰 작가가 참여한 웹예능을 전일(7월 16일) 온라인을 통해 공개한 것. 크로니클은 글로벌 최장..

한줄뉴스 2022.07.18

'R2M' 대만서도 통할까?…7월 26일 출시

웹젠, 7월 26일(화) 'R2M(重燃戰火, 중연전화)’ 대만, 홍콩, 마카오 출시 웹젠은 모바일 게임 사업에서 두각을 보였다. 대표 IP(지식재산권) '뮤 온라인' 기반 후예들을 잇따라 출시하면서 꾸준한 매출고를 올리고 있다. 한국은 물론 최대 어장 중국에서 IP를 대여해 현지 게임사에 개발을 맡기고 로열티를 얻는 방식을 취했다. 안방에서도 중국에서 론칭된 작품을 퍼블리싱해 선보였다. 성과도 좋았다. 특히 뮤 오리진 시리즈는 출시 초반 모두 톱10에 입성하며, 매출 효자 역할을 했다. 한국 온라인 게임 IP 사업의 대표주자다. 뮤 온라인 후예들은 나쁘지 않은 성과를 보였지만 양질의 대작들이 출시되고 같은 뿌리에서 출발한 후예들은 신선함을 주지 못하며 흥행 주기가 이전만큼 길지 않았다. 2020년 8월,..

[오늘-핫이슈] 2022.07.18

무더기 하락+거래부진! 게임주 '비실'

[게임주식-7월 15일]평균등락률 -1.92%, 넥슨게임즈 선전…대형주 부진, 시총 하루 새 9700억 증발 코스피가 반등했지만 코스닥이 하락했다. 게임주는 부진한 거래 속에 우하향했다. 하락 종목이 25개로 급증했다. 내림폭도 컸다. 넥슨게임즈(+4.17%)과 넷마블(+0.15%)를 제외한 대형주가 하락하면서 전체 시가총액이 9000억원 넘게 증발했다. 전일 회복한 45조원 선도 하루 만에 붕괴됐다. 넥슨게임즈는 4.17%(800원) 상승, 3거래일째 오름세를 지속했다. 종가는 2만원으로 6월 10일 내준 2만원 선을 회복했다. 거래량은 88만6187주로 전일대비 15%가량 줄었다. 개인이 8만3549주, 기관이 1만8274주의 매물을 쏟아냈다. 4거래일째 팔자에 나섰던 외국인은 8만6655주를 매집했..

게임주 동향 2022.07.15

무더기 하락! 게임株 그래도 올랐다

[게임주식-7월 14일]평균등락률 +0.04%, 하락 종목 19개로 급증·플레이위드 급등…투톱 엔씨·넷마블 강보합, 전체 시총 소폭 상승 악재가 쌓인 가운데 코스피와 코스닥이 엇갈렸다. 게임주는 강보합을 나타냈다. 썸에이지(-7.65%)가 급락했지만 플레이위드와 데브시스터즈(+6.29%), 액션스퀘어(+4.20%)가 급등(+11.39%)했다. 거래는 부진했다. 7월 14일 수요일, 코스피가 외국인(-2726억원)과 기관(-3159억원)의 쌍끌이 매도로 인해 전일대비 6.57포인트(0.20%) 내린 3264.81로 마감했다. 상승 종목은 334개에 그쳤다. 금감공업우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하락 종목은 514개다. 코스닥은 1.67포인트(0.16%) 상승, 3거래일째 강세를 이었다. 지수는 1044.98..

게임주 동향 2021.07.14

소송 악재 '영향 無?…R2M, 톱10 탈환!

[간밤차트-7월 14일, 구글 플레이 매출]R2M 10위…7월生 동반 질주! 히어로즈 테일즈(13위)·퍼니싱(14위) 7월생 외산 모바일 게임과 웹젠의 쌍두마차 그리고 넥슨의 올드보이가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 안팎의 지형을 바꿨다. 7월 14일 수요일,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에서 37모바일게임즈의 '히어로즈 테일즈'와 홍콩 히어로엔터테인먼트의 '퍼니싱:그레이 레이븐'이 각각 13위와 14위에 자리했다. 전일보다 2계단 오른 '히어로즈 테일즈'는 지난 7월 1일 론칭된 판타지 어드벤처 MMO 액션 RPG다. 출시 효과가 절정에 달하는 첫 주말 이후(7월 5일)보다 좋은 성적이다. 입소문을 타고 완만한 상승을 보인 것. '퍼니싱:그레이 레이븐'은 지난 7월 8일(목) 국내에서 서비스를 시작한 액션 MORP..

간밤차트 2021.07.14

게임株 쾌청…우량주 모처럼 강세

[게임주식-7월 13일]평균등락률 +1.52%, 액토즈 폭등·조이시티 급등…빅3 동반 상승, 총 시총 54조원 회복 코스피와 코스닥이 동반 상승했다. 게임주도 2거래일 연속 강세를 이었다. 액토즈소프트(+18.40%)가 폭등했고 조이시티, 베스파 등이 5% 넘는 강세를 보였다. 그동안 부진했던 대형주도 강한 오름세를 나타내며 전체 게임주 가치가 하루 만에 54조원을 회복했다. 7월 13일 코스피가 24.91포인트(0.77%) 뛰며 2거래일째 우상향했다. 지수는 3271.38이다. 상승 종목이 643개다. 이중 부국철강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하락 종목은 207개에 그쳤다. 개인 투자자가 5619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644억원과 3062억원 어치를 사들였다. 코스닥은 8.67포인트(..

게임주 동향 2021.07.13

게임株 급랭…카카오게임즈, 홀로 강세

[게임주식-7월 9일]평균등락률 -1.31%, 하락 종목 26개로 급증…엔씨 -4.08%·컴투스 -4.45% 코로나19 4차 대유행과 이를 막기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가 현실화됐다. 7월 들어 고공비행을 펼친 국내 증시는 급락했다. 게임주는 7월 최대 낙폭을 기록했다. 하락 종목은 26개로 폭증했다. 엔씨소프트(-4.08%), 컴투스(-4.45%) 등이 급락하면서 전체 시총이 하루 새 7000억원 넘게 날아갔다. 7월 9일 금요일, 코스피는 34.73포인트(1.07%) 하락한 3217.95로 마감했다. 739개 종목이 우하향했고 24개가 보합을 나타냈다. 상승 종목은 149개에 그쳤다. 외국인이 1조3337억원의 매물 폭탄을 던졌다. 기관은 5083억원을 순매도했고 개인 투자자는 1만8000억원을 ..

게임주 동향 2021.07.09

증시 흔들, 게임株 방끗…카카오게임즈, 초강세

[게임주식-7월 8일]평균등락률 +0.20%, 소폭 상승…전체 거래량·대금·시가총액 전일보다 UP 코로나 4차 대유행 조짐에 국내 증시가 흔들렸다. 코스피와 코스닥이 모두 1% 내외의 낙폭을 보였다. 게임주는 건재했다. 조이시티(+6.78%), 액션스퀘어(+6.73%), 카카오게임즈(+6.36%) 등이 급등하면서 힘을 보탰다. 7월 8일 목요일, 코스피가 32.66포인트(0.99%) 하락한 3252.68이다. 상승 출발했지만 이내 약세로 돌아섰다. 하락 종목이 777개로 급증했다. 상승 종목은 106개에 그쳤다.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4986억원과 6254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1조941억원어치를 사들였다. 코스닥은 12.88포인트(1.23%) 빠진 1034.48로 마감했다. 셀루메드, 피에이치씨, ..

게임주 동향 2021.07.08

[게임오늘]이슈 한가득! 카카오게임즈·넥슨, 돋보였다

[한줄뉴스-7월 8일]카카오G, 신작 모바일 RPG '월드 플리퍼' 영상 공개…넥슨 몰아치기, 여름 프로모션+던파 리그 '오딘:발할라 라이징'으로 한국 모바일 게임 시장을 평정한 카카오게임즈가 연일 신작 이슈를 쏟아내며 업계는 물론 증권가와 게이머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넥슨도 상반기와 다르게 매주 라이브 게임들 관련 소식을 몰아치고 있다. 7월 8일 목요일 게임판이 후끈 달아오른 이유다. 전일 전일 PC 온라인 게임 '디스테라' 글로벌 테스트를 시작한 카카오게임즈가 신작 모바일 '월드 플리퍼' 영상을 최초로 공개했다. 이 작품은 사이게임즈와 그의 자회사 ㈜Citail이 공동 제작한 모바일 액션 RPG다. 영상에는 메인 스토의 주 무대인 사막과 바다 및 주인공의 모습을 담았다. 웹젠도 신작 모바일 게..

한줄뉴스 2021.07.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