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RPG '일곱개의 대죄' 북미 등 서구권서 돌풍…넥슨 모바일 MMORPG 'V4' 아시아서 두각 코로나19로 전 세계가 한국에 주목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두기와 감염자 동선 안내 등 신종 바이러스 확산 방지의 모범 사례로 꼽히면서다. 여기에 진단 키트, 드라이브 쓰루 등은 검사 관련 장비와 방식에 대한 러브콜이 끊이지 않고 있다. 게임, 음악, 영화, 드라마, 뷰티 등에서 시작한 한류가 의학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는 것이다. 문화콘텐츠 한류의 시초로 꼽히는 게임이 코로나19로 촉발된 글로벌 경제 위기 속에 또 한 번 빛을 발하고 있다. 3월 한국 게임이 아시아는 물론 서구권 곳곳에서 인기를 누비며 코로나19가 세운 일상을 위로하고 있다. 넷마블, 넥슨 그리고 중소게임사 슈퍼플레닛이 중심에 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