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시뮬레이션 4

왕좌의게임 가세! 7월, 결국 '빅3' 혈전

유주게임즈코리아,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 론칭일(7월 21일) 공개 7월 7일 라그나로크 오리진, 7월 15일(수) 바람의나라:연 이은 황금기대작 유주게임즈코리아가 야심작 '왕좌의게임:윈터이지커밍' 를 7월 21일(화) 출시한다고 밝혔다. 2020년 7월 '빅3 대전'이 이뤄지는 셈이다. 사전예약자 100만 명 이상을 기록한 황금기대작 3편이 7월, 그것도 2주 만에 론칭된다. 신작 출시 효과가 채 가시기 전에 기대신작들이 꼬리를 무는 것이다. 대혈투로 손색이 없다. 지난 2019년 하반기 게임판을 뜨겁게 달군 빅3(달빛조각사, V4, 리니지2M) 대전을 연상케 하는 대목이다. 7월 8일 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이명)은 전략 모바일게임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GAME OF THRONES WINTER IS..

[오늘-신작] 2020.07.08

황금기대작 쏟아진다! 7월, 게임판 '곡소리'

사전예약자 100만 명 돌파, 기대신작 3종 잇단 출시…라그나로크 오리진·바람의나라:연·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 5월과 6월, 국내 모바일게임 시장은 신작들로 요동쳤다. 신종바이러스 코로나19에 숨죽였던 게임사들이 기대작을 쏟아내며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넥슨의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를 시작으로 '뮤 아크엔젤' '피파모바일' '그랑삼국' 등 무려 4종이 잇따라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에 진입했다. 7월 6일 현재까지도 진행 중이다. 피파모바일이 14위로 후퇴했을뿐 나머지 3종은 여전히 톱10에 위치하며 광풍을 지속하고 있다. 2분기 신작發 광풍은 시작에 불과했다. 7월에는 '쓰나미'가 몰아친다. 사전예약자 100만 명을 돌파한 '황금기대작'의 잇단 출시때문이다. 우선 7월 7일(화) '라그나로크 오리진'..

[오늘-핫이슈] 2020.07.06

외산, 여름 大반격! 선봉장은? 유주게임즈코리아

유주게임즈코리아, 6월 16일 '그랑삼국' 필두 '클래시 붐' · '왕좌의게임:윈터이즈커밍' 3종 잇따라 출시 온라인게임 종주국 한국, 외산 게임의 무덤으로 통했다. 블리자드 게임을 제외한 외산 게임 대다수가 흥행 참패를 당했다. 모바일게임이 대세로 떠오르면서 달라졌다. 적지 않은 외산 특히 중국산 게임이 잇따라 성공했다. 그동안 업계는 물론 게이머 사이에 팽배했던 중국산 게임에 대한 편견 '허접함'이 희석됐다. 게다가 물량 공세까지 이어졌다.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은 감히 토종 게임사들의 텃밭이라고 칭하기 쉽지 않게 됐다. 실제로 2020년 리니지 후예들이 아니었으면 적지 않은 시간 최고의 자리를 내줬다. 라이즈 오브 킹덤즈, 기적의 검, AFK 아레나 등이 구글 플레이 매출 최상위권에서 맹위를 떨치고 ..

게임전망대 2020.06.22

넥슨이 두렵지 않다? 조이맥스 '삼국지 제후전' 출시

조이맥스, 6월 10일 전략시뮬레이션 모바일게임 '삼국지 제후전' 국내 3대 마켓 공식 출시 6월 10일(수) 넥슨이 찜했다. 지난 달 '피파모바일' 출시를 천명한 것. '피파모바일'은 국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게임 '축구'에 기반한 작품이다. 손흥민 선수를 모델로 했고 TV CF 등 물량공세를 통해 눈도장을 찍었다. '피파모바일' 출격에 굴하지 않고 신작 모바일게임을 출시한 게임사가 있다. 조이맥스로 신작 모바일게임 '삼국지 제후전'을 론칭했다. 넥슨이 피파모바일 출시를 사전에 알렸음에도 같은 날을 택했다. 두 작품이 타깃으로 한 이용자층이 달랐기 때문일 수 있다. 삼국지 제후전의 장르는 전략시뮬레이션이다, 축구에 기반한 피파모바일과는 전혀 다른 색깔의 게임이다. 경쟁이 아니라 동행해도 서로에게 ..

[오늘-신작] 2020.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