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나라 53

N사 신작 행렬, 7월엔 '넥슨'

7월 6일 '코노스바 모바일' 글로벌 출시 앞서 사전예약 돌입…누적 100만 명 달성 시, 전원 게임 재화 및 아이템 지급 넥슨, 2021년 상반기 N사 가운데 유일하게 신작을 선보이지 않았다. 5월과 6월 엔씨소프트와 넷마블이 각각 '트릭스터M'과 '제2의 나라'를 선보이며 메이저 게임사의 저력을 내보였다. 넥슨은 달랐다. 2020년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 바람의 나라:연, 피파 모바일을 앞세워 3연타석 흥행을 거둔 이후 신작 출시가 없었다. 2021년 7월 넥슨이 올해 첫 신작 모바일 게임 출시를 위한 사전 마케팅의 고삐를 당겼다. '코노스바 모바일 판타스틱 데이즈' 사전 예약에 나선 것. 올해 국내 및 글로벌 출시 예정인 ‘코노스바 모바일’은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 '이 멋진 세계에 축복을!'에 기..

[오늘-핫이슈] 2021.07.06

오딘, 韓 게임 역사 바꿨다

[짧은톡] 오딘, 창작 MMORPG 최초로 리니지 후예 추월…리니지 후예 나흘째 넘버1 지킨 최초의 게임 '오딘:발할라 라이징'이 국내 게임판을 뒤집어 놓았다. 경이로움의 연속이다. 그동안 넥슨과 넷마블 등 그동안 내로라하는 최고 기업들의 작품조차 이루지 못한 '최초'의 일들을 이뤄냈기 때문이다. 한국 모바일 게임의 새로운 역사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있는 것. 우선 '오딘'은 2021년 상반기 '최초'로 출시 나흘 만에 구글 플레이 매출 톱5에 진입했다. 그리고 7월 2일(금)에는 양대 마켓 1위에 올랐다. 리니지M과 리니지2M 등 엔씨소프트의 효자들이 지켜온 4년 넘게 지켜온 구글 플레이 매출 최정상을 탈환했다. 그리고 7월 5일 월요일에도 1위를 지속했다. 리니지 후예를 따돌리며 넘버1을 하루 이상..

400만의 선택! 오딘 '신들린 질주'

6월 28일 사전다운로드 후 양대 마켓 인기 순위 1위 달성…6월 29일 오전 10시 정식 출시 '오딘:발할라 라이징'이 황금기대작의 면모를 과시했다. 사전다운로드만으로 국내 양대 오픈마켓 인기 차트를 석권한 것. 2021년 상반기 최고의 흥행 가도를 달리고 있는 넷마블의 야심작 '제2의 나라' 못지않은 기세다. 6월 29일 화요일 카카오게임즈(각자 대표 남궁훈, 조계현)가 대작 모바일 MMORPG ‘오딘: 발할라 라이징(이하 ‘오딘’)’이 출시 전, 애플 앱스토어 및 구글 플레이 양대 마켓 인기 게임 순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29일 오전 9시 정식 출시 예정인 ‘오딘’은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대표 김재영)가 개발한 신작으로 출시 전 진행한 사전 예약에 400만 명 이상이 참여해 카카오게임즈 서비스..

[오늘-신작] 2021.06.29

백야극광 '신들린 질주'

[간밤차트-6월 22일]백야극광, 구글 매출 5위…텐센트게임즈 6월 17일 출시, 일주일도 안돼 톱5 코앞 6월生 신작들의 광풍이 거세졌다. 넷마블의 야심작 '제2의 나라(6월 10일)'에 이어 외산 게임 '백야극광'이 톱5을 턱밑까지 추격한 것. 6월 22일 화요일, '백야극광'은 구글 플레이 매출 6위에 자리했다. 전일 10위에서 무려 4계단 상승이다. 이 작품 중국 최대 게임사 텐센트게임즈가 지난 6월 17일(목) 한국을 비롯해 일본, 유럽, 동남아시아에 동시 론칭했다. 장르는 큰 틀에서는 RPG이지만 차별화를 꾀하며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타일식 맵 위에서 위, 아래, 좌, 우 대각선 등 선을 연결해 콤보 포인트를 활용, 강화된 공격력과 연쇄 스킬로 전투를 펼치는 신개념 전략 체인 RPG인 것...

간밤차트 2021.06.22

6월 신작, 유독 '값지다'…왜?

[짧은톡]넷마블 제2의 나라, 신작 최초로 리니지 후예 추월…제2의 나라·백야극광, 모바일 RPG 장르적 한계 극복 2021년, 지난해 코로나19 여파가 멈췄던 일상이 서서히 회복되고 있다. 게임판도 마찬가지다. 기대신작들이 빗발쳤고 흥행에서도 두각을 보이며 구글 플레이 매출 최상위에서도 이전에 볼 수 없었던 큰 변화가 일었다. 1월 쿠키런:킹덤, 그랑사가 등을 시작으로 6월 21일 현재 '백야극광'까지 적지 않은 신작들이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같은 달 출격해 톱10에 두 개의 작품이 오른 예도 발생했다. 1월 '쿠키런:킹덤'과 '그랑사가'에 이어 5월 '트릭스터M'과 '파이널 기어'다. 6월에는 '제2의 나라'에 이어 '백야극광'이 나란히 톱10 진입했다. 6월生 신작의 질주가 유난히 돋보이고 값진..

백야극광 광풍! 톱10 서열, 또 교체

[간밤차트-6월 21일,구글플레이 매출]텐센트게임즈 '백야극광' 톱10 진입…6월 17일 출시, 체인 방식 전투로 차별화 6월 출격한 신작이 5월生 못지않은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제2의 나라'가 넘버1에 오르며 파란을 몰고 온 가운데 '백야극광'이 단숨에 톱10에 진입했다. 6월 21일 월요일, 넷마블 야심작 '제2의 나라'가 2위에 자리했다. 엔씨소프트의 간판 '리니지2M'지난 금요일 3위에서 한 계단 올라섰다. 지난 6월 17일 잠시나마 '리니지 후예'를 모조리 추월, 정상에 올랐지만 6월 18일 다시 3위로 후퇴했다. 제2의 나라는 일본의 유명 IP(지식재산권) '니노쿠니'에 기반해 넷마블이 감성과 개발력이 가미된 모바일 RPG다. 6월 9일(수) 한국과 일본에 동시 출시 사전다운로드만으로 애플..

간밤차트 2021.06.21

톱3 격변, 벌써 '끝'…리니지M '정상 탈환'

[간밤차트-6월 18일,구글 플레이]리니지M, 정상 재접수·리니지2M·제2의나라 각각 2위와 3위…전일 톱3 격변, 일단락 구글 게임 매출의 대이변이 하루 만에 끝났다. 리니지M이 다시 정상을 탈환하고 톱3의 자리 교체가 하루 만에 끝났다. 6월 18일 금요일, 엔씨소프트의 간판 모바일 MMORPG '리니지M'이 구글 플레이 매출 1위에 올랐다. 전일 3위까지 밀렸다가 하루만에 넘버1을 되찾은 것. 어제 1위와 2위에 올랐던 '리니지2M'과 '제2의 나라'는 각각 2위와 3위로 한 계단씩 하락했다. '톱3 동시 교체'라는 대격변이 채 24시간도 안 돼 막을 내린 것이다. 린저씨들의 충성도가 여전히 타의 추종을 불허함을 드러낸 대목이다. 한편 넷마블의 최신작 '제2의 나라'는 출시 7일을 기념한 '7일7색..

간밤차트 2021.06.18

게임판 천재지변, 구글 톱3 '동시 교체'

[간밤차트-6월17일, 구글 플레이 매출] 리니지2M 선두 탈환·제2의 나라, 넘버2로 UP…리니지M, 3위로 추락 6월 톱10의 변화가 기대치를 뛰어넘고 있다. 그들만의 리그인 톱3에서 변화가 생긴 것. 1위에서 3위까지가 동시에 바뀐 경우는 리니지2M 출시 이후 처음이다. '제2의 나라'가 돌풍을 지속하며 넘버2를 차지했다. '리니지M'은 무려 2계단 하락, 3위로 밀렸다. 만년 2위 '리니지2M'은 최정상에 올랐다. 6월 17일 구글 플레이 매출에서 넷마블의 야심작 '제2의 나라'가 2위로 전일보다 한 계단 상승했다. 출시 첫 주말 이후 넘버3를 가볍게 꿰찬 후 숨고르기를 끝내고 다시 질주한 것. 넷마블은 전일 출시 7일을 기념해 '7일7색 접속 이벤트'를 시작했다. 푸시 보상으로 4성 이마젠을 속..

간밤차트 2021.06.17

[게임오늘]엔씨, 린저씨 향수 자극

[한줄뉴스-6월 16일]엔씨, 리니지 클래식 사전예약…펄어비스, 검은사막 간담회 분위기 고조 토종 신작 모바일 게임 출시가 주춤한 가운데 라이브 게임들의 업데이트와 이벤트 소식마저 급감했다. 외산 게임들의 행보는 여전했다. 6월 16일 수요일, 이유게임(Eyougame)가 모바일 무협 MMORPG '천상나르샤'를 출시했다. 이날 '트릭스터M' 초반 돌풍으로 주목받고 있는 엔씨소프트는 '리니지' 초기 버전을 기반으로 해 만든 온라인 게임 '리니지 클래식' 이용자 모집에 나섰다. 넷마블은 초반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모바일 RPG '제2의 나라'에서 출시 일주일을 기념한 이벤트를 시작했다. 이외 위메이드가 지난해 11월 론칭한 모바일 MMORPG '미르4' 출시 200 기념을 기념한 프로모션에 돌입했다. 한편..

한줄뉴스 2021.06.16

N사, 강했다 …톱10 '싹쓸이'

넥슨·넷마블·엔씨, 구글 플레이 톱10 비중 70%, 외산 3종 제외 사실상 독점…넥슨, 역주행으로 2종 6월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 변화가 잦아졌다. 기대신작들의 행렬에 기존 라이브 게임들의 역주행이 더해지면서 폭이 커졌다. 엔씨소프트, 넷마블, 넥슨 등 이른 바 '빅3 N사'가 중심에 서 있다. 실제로 6월 16일 구글 플레이 매출 톱10에서 N사 비중은 70%다. 외산 게임 3종(기적의검, 원신, 파이널 기어)을 제외하면 사실상 톱10을 장악했다. 엔씨소프트가 3종(리니지M, 리니지2M, 트릭스터M)으로 가장 많았다. 넷마블(제2의나라, 리니지2레볼루션)과 넥슨(바람의 나라:연, V4)이 각각 2종씩이다. 넥슨 질주가 이목을 끌고 있다. 기존 효자들의 역주행으로 톱10에서 자리를 지키고 있기 때문..

게임전망대 2021.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