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공의아레나 3

컴투스, 12월 '절대甲'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 中 외산 판호 획득· 슈퍼액션 히어로 리턴즈 韓 인기 차트 평정 스카이랜더스 링 오브 히어로즈 12월 10일 아시아 출시…'서머너즈워:백년전쟁' 예열 지속 컴투스가 연일 미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11월 SWC 결선을 전후해 신작 모바일게임 담금질과 출시를 반복하며 시선을 끌었다. 12월에는 더 큰 이슈로 내놓으며 주목받고 있다.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가 중국에서 외자(외산게임) 판호를 획득했다. 12월 3일(목) 게임주 대폭등에 원동력이 됐다. 같은 날, 신작 모바일게임 '슈퍼 액션 히어로 리턴즈'를 출시했다. 한국을 비롯해 전 세계 동시 론칭했다.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12월 4일 금요일, 출시 하루 만에 한국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 인기 차트를 점령한 것. ..

[오늘-핫이슈] 2020.12.04

컴투스 몰아치기, 제2 서머너즈워 배출하나

신작 게임 몰아치기, 다채로운 라인업과 막강한 자본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이로 인해 토종 게임사 중에서도 초대형 게임사에서만 가능한 일이다. 넥슨과 넷마블이다. 넥슨은 내년 신작을 잇따라 론칭했다. 올해도 5월부터 '카트라이더 러시 플러스'를 시작으로 6월과 7월 각각 '피파 모바일'과 '바람의나라:연'을 잇따라 출시했다. 넷마블은 올해 3월 'A3:스틸얼라이브' 출시 이후 숨고르기 했고 이후 신작을 쏟아냈다. 스톤에이지 월드(6월), 마구마구2020 모바일(7월), BTS 유니버스 스토리(9월) 등을 글로벌 흥행 모바일 RPG '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를 서비스 중인 컴투스도 2020년 겨울 몰아치기에 나섰다. 신작 출시 지연 등의 이유도 있지만 이례적인 행보가 아닐 수 없다. 실제로 컴투스는 11..

게임전망대 2020.11.20

서머너즈워:백년전쟁, '글로벌 기대작' 설레발 아니다…왜?

[간밤차트-11월 17일]'서머너즈워:천공의 아레나' 기막힌 역주행…원작 여전한 명성과 흥행, 글로벌 기대작 타당 최근 업계와 엄지족들의 시선이 컴투스로 향했다. 신작 모바일게임 '서머너즈워:백년전쟁' 예열에 나섰기 때문이다. '글로벌 기대작' 슬로건은 그동안 한국 모바일게임에서는 유례를 찾을 수 없는 표현이다. 국내에서도 조차 웬만한 신작들이 기대감을 불러일으키기 힘든 상황에서 전 세계 엄지족을 대상으로 겜心을 훔치려는 강한 의지가 담겼다. 자칫 설레발이며 오지랖이 아니냐는 비난받을 수 있다.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은 달랐다. 컴투스가 택한 수식어 '글로벌 기대작'은 온전했고 오히려 타당하다. 원작의 명성과 흥행이 여전하기 때문이다. '서머너즈워:백년전쟁'의 원작 '서머너즈워:천공의아레나'는 지난 2014..

간밤차트 2020.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