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모바일 7

테라 히어로, IP게임 전성시대 '이단아'?

크래프톤 일원 레드사하라 스튜디오, 3월 4일 '테라 히어로' 출시 … 4월 3일, 론칭 한 달도 안돼 80위대 추락 4월 2일 업데이트, 구글 매출 순위 여전히 80위…로한M, 에오스 레드, 리니지2M, 카오스M, A3스틸 흥행과 대조 3월, 토종 모바일게임사들이 맹위를 떨쳤다. 2월 출시된 엔엑스게임즈의 '카오스 모바일' 등을 시작으로 3월 넷마블의 'A3스틸얼라이브'가 톱10에 진입하며 외산 게임들의 질주에 제동을 걸었다. 3월 31일(화)에는 조이시티가 야심작 '블레스 모바일'을 출시하며 힘을 보탰다. 3월 , A3:스틸얼라이브와 블레스 모바일에 앞서 출격한 토종 게임이 있다. '테라 히어로'다. 3월 4일 크래프톤의 자회사 레드사하라 스튜디오가 개발한 이 작품은 초반 구글 플레이 매출 14위까지..

[오늘-핫이슈] 2020.04.03

흥행 0순위, 블레스 모바일 떴다

조이시티, '블레스 모바일' 3월 31일 출시…사전예약자 200만명 압도적 기대감 발현 넷마블 야심작 'A3스틸'과 출시 효과 여전, 3월 최고 기대작 타이틀 거머쥘 수 있을지 뮤 오리진으로 촉발된 흥행대작 온라인게임 IP게임은 이후 한국 모바일게임 시장을 점령했다. 리니지2레볼루션, 리니지M, 검은사막 모바일, 라그나로크M:영원한 사랑, 로한M, 에오스 레드, 카오스 모바일, A3:스틸얼라이브까지 매해 원작의 흥행 혹은 그 이상의 성과를 내보였다. '블레스 모바일'의 등장이 주목받은 이유다. 물론 이후 블레스 모바일은 흥행 IP게임과 같은 방식의 사전 마케팅과 출시 준비에 나서며 두각을 보였다. 사전예약에서는 200만명을 돌파하며 올해 기대신작 중 압도적 규모의 엄지족을 모았다. 공식 카페 회원도 8만..

[오늘-신작] 2020.03.31